운전자는 40대 후반 남성··· 건물 심하게 훼손돼

▲ 검정색 KIA SUV 차량이 식당 정면을 들이 받은 채 방치 되어 있다. /나나이모 RCMP
지난 18일 한 SUV 차량이 나나이모 시내 한 일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빅토리아 크레센트와 앨버트 스트리트 교차로에 위치한 ‘나나 스시’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오후 7시 30분경에 일어났으며, 검은색 기아 SUV 차량이 앨버트 스트리트를 따라 주행하다가 가게 정면으로 돌진했다. 운전자는 40대 후반의 나나이모 남성으로, 약물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캐나다 왕립 경찰(RCMP) 소속 경찰관, 소방관,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식당 안에 있던 여러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식당 건물 자체도 심하게 손상됐다.
게리 오브라이언 예비 경찰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 현장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경찰은 신속하게 운전자를 특정하여 기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브라이언은 “현장 조사 결과 약물 운전이 의심되어 그를 구금했으며, 식당 안에 있던 여러 명의 경미한 부상자를 치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자 본인도 심각한 건강 증상을 보여 경찰관들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른 몇몇은 그 사건으로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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