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납부·보험 견적 조회 등 기능 포함
BC주 운전자들이 운전 면허와 자동차 보험 관련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ICBC의 새 포털 ‘MyICBC’가 공식 출시됐다.
포털을 통해 운전자들은 운전면허증, L(학습자) 면허증, BCID, 서비스 카드 등 각종 신분증 발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면허증을 우편으로 받을 경우 배송 진행 상황도 조회 가능하며, 운전면허 관련 방문 예약 신청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신규 운전자를 위한 기능도 제공된다. 운전면허 필기 모의시험을 볼 수 있으며, 교통 위반 티켓 납부도 포털에서 바로 가능하다.
보험 관련 서비스 역시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전자는 보험 계약 상태 확인, 보험 갱신, 보험료 견적 조회, 관련 서류 열람 및 출력, 차량 주행거리 제출, 사고 이력 보고서 요청, 클래식 차량 차대번호(VIN) 등록 신청, 보험 중개인 검색 등 대부분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메일 주소 및 계정 설정 변경, 자동이체 등록, 분할 납부 정보 확인, ICBC 미납금 납부 등 기본적인 계정 관리 기능도 포함됐다.
사고 처리 관련 서비스도 강화됐다. 포털에서 사고 신고나 목격자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고, 진행 중인 사고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비소·유리 수리 업체·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까지 쉽게 찾을 수 있다.
앞서 지난 2월 BC주 법무부는 운전면허증과 BCID, 사진이 포함된 서비스 카드의 온라인 갱신 및 재발급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발표했다.
니키 샤르마 법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신분증 갱신이나 재발급을 위해 직장에서 시간을 내거나 먼 거리를 이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간단한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면 특히 농촌과 외곽 지역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샤르마 장관은 “이번 조치는 BC 주민들이 공공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 서비스 현대화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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