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은 5G 다운로드 속도 가장 빨라

▲ 게티이미지뱅크
텔러스와 로저스가 가장 안정적인 이동통신망을 구축했으며, 벨은 5G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오픈시그널(Opensignal)이 작년 10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한 연례 연구에 따르면 로저스와 텔러스가 캐나다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일관된 모바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벨은 주요 통신사 중 최고의 5G 다운로드 속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오픈시그널의 수석 분석가 피오나 암스트롱-밀스는 “3개 사가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가 수여하는 15개 상 중 8개는 두 개 이상의 사업자가 공동으로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텔러스는 현재 10개의 상(공동 8개, 단독 2개)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통신사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로저스는 9개(공동 5개, 단독 4개)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고 덧붙였다.
텔러스는 신뢰도 평가에서 100점에서 1000점 만점에 945점을 받았고, 로저스는 944점, 벨은 932점이었다.
텔러스는 일관성 측면에서도 82.9%의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로저스의 82.8%와 동일한 수치였다.
4개 부문에서 공동 수상을 차지한 벨은 5G 다운로드 속도 부문에서 초당 194.8메가비트(Mbps)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텔러스보다 초당 24Mbps 이상 앞섰다.
하지만 두 회사는 전체 다운로드 속도에서는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또한 로저스 네트워크에서 고객이 경험하는 업로드 속도를 강조했는데, 로저스는 전반적인 업로드 속도 경험과 5G 업로드 속도 경험 모두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각각 13.1Mbps와 25.3Mbps의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는 1위와 꼴찌의 차이가 단 1Mbps에 불과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지만, 5G 업로드 속도 부문에서는 로저스가 2위인 벨보다 3Mbps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한편, 로저스는 5G 가용성 부문에서 최고를 자랑했다. 이는 5G 기기와 요금제를 보유한 사용자가 휴대전화에서 5G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시간의 비율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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