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협, 회장 한용)가 지난 8일 오타와에서 열린 한국문화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행사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주도로, 2024년에 공식 지정된
한국-캐나다 우호와 한인사회의 공헌을 기념하는 한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실협은 공식 일정에 따라 오타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열린 헌화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새겼다. 이어
연방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국내외 귀빈과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게양식이 거행되며, 한국-캐나다 양국의 돈독한 우호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한용 회장과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United Korean
Commerce and Industry Association of Canada, 이하 UKCIA)의
심기호 회장은 연방의회에서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와 레치 발데즈 소상공 정책 차관을 만나 소상공인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설명하고 이해를
요청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보수당 소속 프랭크 카푸토 의원(공공안전
담당)을 만나 불법담배 단속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실협은 행사 후 UKCIA 정기총회에 참석해 전년도 사업 및
결산 결과 보고와 당해년도 사업 계획 보고, 그리고 향후 회원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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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22기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
2025.08.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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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사회 단합 다진 광복절 기념식
2025.08.15 (금)
정계 인사·한인 단체 등 100여 명 참석
▲15일 밴쿠버 한인회가 주최한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BC 밴쿠버 한인회가 주최한 8.15 광복절 기념식이 15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Royal Canadian L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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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부터 부채춤까지··· 다문화 드럼 축제 열린다
2025.08.15 (금)
8/23 브렌트우드몰서··· 각 나라 13팀 참여
▲제1회 다문화 드럼 축제 당시 모습. /다문화 드럼축제 위원회제3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오는 23일(토) 오후 1시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 4567 Lougheed Hwy Burnaby)에서 열린다.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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