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맥스 1등 당첨자 써리서 나와
상한 8000만불로 인상 후 BC 최초 당첨
상한 8000만불로 인상 후 BC 최초 당첨

사진출처= BCLC
BC주 역사상 최고액의 복권 당첨자가 써리에서 배출됐다.
BC주 복권공사(BCLC)는
지난주 금요일 진행된 로또맥스(Lotto Max) 추첨에서 모든 숫자(7개)를 정확히 맞춘 1등 당첨자가 써리에서 나왔다고 10일 발표했다. 당첨금은 8000만
달러로, 역대 BC주 최고액이다.
지난해 9월 로또맥스 1등
당첨금 상한이 기존 70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로
상향된 이후 BC에서 최고액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또맥스의 1등 당첨금이 처음으로 8000만 달러로 치솟았던 지난 9월에는 온타리오와 퀘벡에 거주하는 두 명의 당첨자가 해당 금액을 나눠 가진 바 있다.
이전 BC주 복권 최고 당첨금은
7000만 달러로, 2021년 버나비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행운의 주인공이었다.
로또맥스 당첨자는 복권을 구매한 이후 52주 이내에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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