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행사 당시 모습 / 밴쿠버조선일보DB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가 개최하는 2024 송년의 밤 행사가 11월 26일(화) 오후 6시부터 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Floata Seafood Restaurant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과 주밴쿠버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업인협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들과 한인 인사 및 타 민족 경제인 단체들도 참석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행 왕복 항공권과 크루즈 여행권, 호텔
숙박권, 대형 TV 등의 푸짐한 경품과 재미있는 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을 후원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실업인협회의 한용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우리 협회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한인요양원을 후원하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1인당 60달러이지만 10명이 그룹 예약을 하면 500달러로 할인되며, 예약은 11월 14일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 신청은 실업인협회 전화번호(604-431-7373,
오후 1~6시)나 이메일(info@kbabc.ca)로 하면 된다.
<2024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일시: 11월 26일(화) 오후 6시
장소: Floata Seafood Restaurant (#400-180
Keefer Street, Vancouver)
입장료: 1인당 60달러 (10명 그룹 예약 시 500달러로 할인)
참가 신청: (604) 431-7373 (오후 1~6시), info@kbabc.ca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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