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팬데믹으로 양로원에서도 개인 격리상황이 이어지고 평소 즐기던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아메니다 직원들은 전통풍속화를 재현하는 아이디어로 양로원 거주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아메니다 양로원에서는 70여 명의 현지인과 70여 명의 한국 교민 노인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전통그림 재현으로 캐나다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은 양로원 내부에 있는 물품들과 개인 한복들을 활용해 전통풍속화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 배하나 기자 bhn@vanchosun.com / 사진=아메니다 양로원(Amenida Seniors’ Communit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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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자 하키팀, 첫 유니폼 공개
2025.10.21 (화)
▲여자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PWHL)에 올 시즌 처음 참가하는 밴쿠버팀(팀명 미정)의 홈·원정 유니폼이 21일 공개됐다. 유니폼은 퍼시픽 블루와 크림색을 기본으로 자연을 닮은 브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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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권, 미국 제치고 세계 9위
2025.10.17 (금)
▲캐나다 여권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쉬운 여권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최근 공개된 헨리 여권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방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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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오토바이 위험운전 집중 단속
2025.10.14 (화)
▲최근 오토바이 운전자의 위험운전이 급증하면서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BC 고속도로순찰대(BC Highway Patrol)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BC에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2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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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9년만에 ALCS 진출
2025.10.09 (목)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8일 뉴욕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 3선승제) 원정 4차전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뉴욕 양키스를 5대2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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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취업 비자·ESTA 수수료 ↑
2025.10.03 (금)
▲미국 정부가 10월 1일부로 유학, 취업 등 비이민 비자를 발급받는 외국인에게 최대 250달러(약 348.40 CAD)의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일반 캐나다 시민권자는 미국 입국 시 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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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화해의 날 기념우표 발행
2025.09.29 (월)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가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을 기념해 벤트우드 박스(Bentwood Box)를 담은 새로운 우표를 발행했다. 벤트우드 박스는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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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윈터타이어 장착 잊지마세요
2025.09.26 (금)
▲10월 1일(수)부터 광역 밴쿠버를 제외한 BC주 대부분의 하이웨이에서 윈터타이어 장착이 의무화된다. 광역 밴쿠버 기준으로는 서쪽 스쿼미시 방면 씨투스카이 하이웨이부터, 동쪽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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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를 소개합니다”
2025.09.25 (목)
▲국제축구연맹(FIFA)이 내년 6월에 개막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이번 마스코트들은 대회 개최국인 캐나다·멕시코·미국을 대표하는 동물을 형상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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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타운역에 첫 공중 화장실 개장
2025.09.23 (화)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붐비는 스카이트레인 역 중 하나인 메트로타운역에 스카이트레인 시스템 내 첫 공중 화장실이 공식 개장했다. 23일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메트로타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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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에 단풍잎 그려진 횡단보도가?
2025.09.18 (목)
▲리치몬드에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기념 횡단보도가 새로 조성됐다. 이 횡단보도는 리치몬드 시청과 전몰기념비 인근에 위치하며, 바닥에는 단풍잎과 ‘Lest We Forget(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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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캡스 역대급 대승··· PO 진출 확정
2025.09.15 (월)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13일(토)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동부 콘퍼런스 1위인 필라델피아 유니온을 7대0으로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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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도로에 장난감 자동차가··· 운전자 체포
2025.09.08 (월)
▲BC 북부에서 한 남성이 어린이용 분홍색 바비 지프를 도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조지 RCMP는 지난 5일 오전 9시경 한 남성이 장난감 자동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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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스쿨존 단속 시작”
2025.09.02 (화)
▲본격적인 새 학기 등교철을 맞아 등하교길 학교 주변 지역 통행 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주 ICBC의 공지에 따르면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쿨 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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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가득’ 밴쿠버국제영화제 10/2 개막
2025.08.27 (수)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10월 2일~12일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최근 한국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듯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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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철인3종 경기··· 밴쿠버 도로 통제
2025.08.26 (화)
▲다가오는 노동절 연휴 기간 밴쿠버 일부 도로가 철인 3종 경기 대회로 통제된다. 26일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오는 9월 1일 열리는 연례 밴쿠버 트라이애슬론 참가를 위해 웨스트엔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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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노란빛 향연, 선플라워 페스티벌
2025.08.22 (금)
▲매년 여름 개최되는 리치몬드 선플라워 페스티벌이 이달 초부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9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에서는 20여 종의 해바라기가 만발한 들판을 배경으로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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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츠포드 고속도로 한복판 황소 출몰
2025.08.18 (월)
▲지난 16일 애보츠포드 고속도로 11번 도로에서 황소 한 마리가 도로로 뛰어들면서 한때 교통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응급팀은 현장에 출동해 황소의 소유주와 협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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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름의 클래식 ‘PNE’ 16일 개막
2025.08.11 (월)
밴쿠버 대표 여름 축제 PNE 페어가 8월 16일(토)부터 9월 1일(노동절)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매일 음악 콘서트, 슈퍼독 묘기쇼 ‘Wild Wild Woof’, 공중 곡예 ‘I-Flip Show’ 등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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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포장 안에 필로폰··· 밴쿠버 공항서 적발
2025.08.07 (목)
▲지난달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홍콩행 여행객이 두 개의 여행 가방에 29kg 이상의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숨긴 채 운반하다가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에 의해 적발됐다. 6일 CBSA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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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산불 24시간 만에 두 배 증가
2025.08.01 (금)
▲BC주의 산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BC산불관리국에 따르면, 주 내 활성 산불 건수는 하루 만에 61건에서 134건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당국은 7월 30일과 31일 사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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