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광역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에서 주최한, ‘2020년 설날대잔치’가 25일 오전 11시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노인회 임원진을 포함해,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 나용욱 부총영사, 정기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회장, 본보 김종국 발행인 등 한인 사회 각계 인사들을 비롯한 노인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작년에 109세 생일을 맞은 밴쿠버 한인 최고령자, 이자형 옹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편, 이번 한인노인회 행사에서는 그동안 해외동포 업무를 담당하던 이강준 영사의 이임을 앞두고, 한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치하하며 감사패가 수여되기도 했다.
배하나 기자 bh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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