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 세계 고급 맥주에 도전장 내놓은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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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맥주 클라우드(Kloud)를 8일부터 서부 캐나다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주류에서 2014년 출시한 클라우드는  ‘신개념 프리미엄 맥주’로 독일 등 유럽 맥주들이 채택하고 있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했다. 발효한 맥주 원액에 물을 타지 않고 발효원액 그대로 제품을 담아내는 제조방법을 사용한다. 클라우드 맥주에 대해 롯데주류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제조된 맥주는 풍부한 거품·맛이 특징으로, 기존 한국 맥주 맛에 대한 불만족과 부드러운 거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100% 맥아만을 사용하는 올 몰트(All Malt) 맥주이며 독일 등 유럽의 호프와 효모를 사용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코비스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한국 내에서도 국내맥주가 아니라 수입 맥주와 프리미엄 맥주를 목표로 출시 됐다”며 "이곳 캐나다에서 다양한 세계적인 맥주와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클라우드는 7월 11일부터 BC 또는 개인 리커스토어에서 주문구매(주문 코드: 377275 $10.79/6팩)가 박스단위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스에는 병당 330ml, 총 24병이 들어있다. 한 팩당 6병씩 4팩으로 포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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