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밴쿠버 순복음교회 대예배당에서 시작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와 밴쿠버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무료 캐나다 시민권 시험준비 강좌가 오는 8일 오전 10시에 버나비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마지막 강좌를 시작한다.
마지막 강좌는 장소를 제공하는 밴쿠버 순복음교회의 배려로 기획했던 것보다 더 넓은 대예배당을 사용하게 돼 이전에 신청하지 않았어도 참석하고자 하는 이는 8일 대예배당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단 강의시간 중 소란을 피하기 위해 등록하지 않은 참석자들은 강의 시간보다 일찍 출석해달라고 강사들은 밝혔다.
강좌는 2시간 단위로 8일, 15일, 22일 매주 화요일에 석세스 소속 전문가들이 시민권 교제를 매회마다 일정 분량으로 나누어 강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같은 내용의 강좌는 지난 11월 코퀴틀람, 1월 써리에서 시행됐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캐나다 시험권 취득 시험 난이도가 급상승해 시험을 준비하는 한인 사이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진행됐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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