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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에 입학하려면 꼼꼼히 준비하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2-07 00:00

대학을 준비하는 12학년생들을 위해 BC주 대학 2월말까지 지원 마쳐야

세컨더리의 최고령인 12학년들에게는 심각한 고민과 궁금증이 많다. 그 중 대학진학에 관한 것이 가장 중요한데, 무슨 대학에 가야 하는지부터 어떤 전공을 정할지 까지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온다. 또한 대학 지원에 관한 궁금증과 특정대학 입학 가능 여부도 빠지지 않는다. 대학을 준비하는 BC주 세컨더리 12학년을 위한 중요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지원 1순위 UBC 혹은 SFU
BC주 세컨더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지원대학의 1순위로 BC주에 있는 UBC와 SFU를 염두에 두게 된다. UBC와 SFU는 모두 캐나다 대학순위 상위권안에 드는 우수한 대학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수준 높은 교수진과 교육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거대한 학교규모의 UBC는 학부뿐 아니라 법대와 의대를 갖춘 대학원 및 다양한 연구기관이 활발히 활동하며 수많은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반면, 학부위주인 SFU는 1년에 3학기제로 운영되며 밴쿠버내에 3곳(버나비, 다운타운, 써리)의 캠퍼스에서 튜토리얼 방식을 접목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BC주에 위치한 학교이다 보니 두 대학에는 당연히 같은 세컨더리를 졸업한 선배들이 있으며, 한인학생회인 ‘KISS’, ‘하나다’, KCM 등이 한인 선후배들을 엮어주며 대학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SFU의 경우 올해 9월학기 지원마감일은 오는 6월4일이며, 조기전형은 2월28일, 여름학기는 2월29일에 마감된다. UBC의 경우 BC주와 유콘주 세컨더리 학생들은 자신의 점수를 스스로 입력해 입학가능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Student Service Centre)을 3월1일부터 가동한다. 
9월학기 지원 마감일은 오는 2월28일이며, 해외 지원학생의 경우 3월15일까지 영어평가 시험 등 모든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5월1일까지 입학여부를 통보받을 수 있다.

대학 입학과정에 필요한 것

<표> 캐나다 각 주별 풀타임, 파트타임 대학 입학생

캐나다는 각 주마다 다른 교육과정을 갖고 있지만 BC주 졸업생일 경우 기본적으로 내신성적(60%)과 주정부 시험(Provincial Exam: 40%)이 대학입학 성적에 포함된다. 또한 고교 졸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과목을 모두 수강하고 통과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주정부 시험들은 정규 학기가 끝나는 6월, 1월, 4월과 여름학기에 수강한 학생들을 위해 8월에 한번씩 있으며, 대학마다 차이는 있지만 캐나다에서 영어로 교육받은 기간이 4~5년 미만인 학생들은 따로 토플(TOEFL) 등의 영어성적이 필요하다. 또한 UBC와 SFU 모두 대부분의 학생이 입학 후 작문시험인 LPI 테스트를 봐야 하기 때문에 ESL 학생의 경우 특히 영작문 실력을 키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학생들은 본격적인 입학원서를 준비하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학교 카운셀러,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그 학교의 입학요구 사항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세컨더리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을학기가 시작되자 마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며, 주요대학에서는 입학 관계자들이 직접 고등학교를 찾아 설명회를 갖기도 한다.

대학 입학은 새로운 시작
이제 캐나다 대학의 입학 신청은 인터넷을 통해서 하는 것이 대세이다. BC주 대학은 www.pas.bc.ca, 온타리오주 대학은 www.ou-ac.on.ca 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하고 간편하게 지원을 할 수 있다. 추가서류나 질문도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지원 후 합격·불합격 통지도 이메일로 받게 된다. 대부분의 캐나다 대학들의 9월학기 입학지원 마감은 2월 말이며, 지원시 각 학생들은 자신이 입학을 신청한 학교에서 고유의 등록번호를 받게 되며, 이는 합격 후 자신의 학번이 된다. 모든 추가 서류들은 지원대학과 학과별로 다르지만 보통 6월말까지 대학교로 보내야 한다.
성실히 세컨더리 교과과정을 공부한 학생들에게 캐나다 대학에의 입학은 비교적 수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일단 입학 후에는 무척 어려워진 학부과정 때문에 많은 공부량을 소화해야 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UBC 입학생의 33%가 1학년을 채 마치지 못하고 학교에서 제적을 당하거나 스스로 중퇴한다고 한다. 또한 영어 능력이나 문화적 적응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1.5세 한인학생들의 경우 입학은 쉬워도 자기가 원하는 전공과정에 들어가거나 제대로 졸업하기는 무척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대학 입학에 성공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캐나다의 대학들이 학생들한테서 진정으로 원하는 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점들이 수많은 입학 원서들을 쓰레기통으로 던져지게 하는지를 캐나다 각 대학 입학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알아보았다.

1) 마감일을 절대 얕보지 말아라     마감일을 넘기는 것이 매년 가장 많은 수의 원서가 버려지는 이유라고 한다. 학생들은 자신이 응시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마감일을 체크하고 또 체크해야 하며 꼭 지켜야 한다. 마감일을 지켜야지만 해당 대학에 진심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있으며 원서가 한번이라도 검토된다. 즉, 마감 시간에 하루라도 늦으면 원서는 곧바로 쓰레기통 행이라는 것이다.

2) 일찍 지원하고 대학응시 원서 파일을 하나 만들어라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지원하고 준비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제공되는 프로그램에 관하여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그리고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것들과 필요한 요건들을 미리 알아봐서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지원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미 지원한 대학, 장학금, 그리고 이미 답을 들은 대학들을 모두 표시해 놓는 등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3) 원하는 분야에 맞춰 지원서를 꾸며라     미술을 전공하길 원하는 학생과 수학과에 지원한 학생의 관심사는 당연히 다를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지원서를 통해서는 자신의 특기나 흥미를 전부 전달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다수 있다. 그러니 기본적인 원서 외에 전공에 관련된 다른 자료를 넣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자신의 희망전공에 적절한 것들이어야 하며 너무 많이 보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4) 과외 활동에 신경 써라     거의 모든 대학들은 봉사활동, 특기 등과 같은 과외 활동에 신경을 많이 쓰며 입학 여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짬짬이 방과후에 클럽이나 스포츠 팀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학생의 열정이나 봉사정신을 나타내 준다.

5) 자신의 리더 능력을 보여줘라     대학들은 리더십이 강하고 사회에서 사람들을 이끌어갈 만한 인재를 언제나 중요시 여긴다.
많은 대학들은 학생들이 대학에 있을 때에도 중요하지만 졸업하고 나서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을만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6) 대학원서에 꼼꼼한 프로필을 적어라     만약 자신의 성적이 대학 측에서 요구된 성적보다 조금 낮다면 그 이유를 말해라. 몇몇의 학생들은 매일 방과후에 봉사활동을 하거나 가족의 생계를 돕기 때문에 성적이 낮다고 한다. 허가를 내릴까 고민할 때 입학사정인들은 이런 환경들도 고려한다. 대학 측에서는 학생들의 성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이럴 땐 12학년 점수 및 이전 학년 때의 과외 활동과 성적을 본다.

7) 자신의 업적에 대하여 설명하라     입학사정인들은 학생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한다. 이들은 대부분 우리가 듣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쓰지 말고 우리한테 말하고 싶은 것을 쓰라고 충고한다. 대학 측은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또렷이 말하는 학생들에게 더 끌린다고 한다.

8) 잘난 척은 삼가라     자신의 업적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잘난 척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입학 사정인들은 대부분 자랑과 허풍을 쉽게 가려낸다. 심한 자만과 허풍은 언제나 반감을 갖게 하며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긴다. 그러나 ‘내가 최고였다’ 라는 말은 삼가돼 일등으로 임명됐다라는 말을 하는 것은 수줍어하지 않아도 된다고 충고했다.

9) 퇴고 과정을 잊지 마라     틀린 스펠링 한두 개나 쉼표를 하나 빼먹었다고 입학이 거부되는 것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항상 꼼꼼하게 수정을 하고 친구나 선생님에게 퇴고를 한번 더 해달라고 부탁하라. 대학지원서가 중요하니만큼 자그마한 실수도 합격·불합격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0) 포기하지 말아라- 끈기가 답이다     아직 아무 대학에서도 답이 오지 않아도 걱정 하지 마라. 왜냐하면 답이 늦게 온다고 해서 꼭 좋지 않은 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은 대학에 전화를 거는 것을 망설이는데, 대학 측에서도 학생들의 끈기를 높이 평가하며 오히려 편하게 전화를 하라고 말을 한다. 전화를 하면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얼마나 그 대학에 오고 싶어하는지를 알게된다.
한 입학 사정인도 최근에 조건이 ‘살짝’ 부족한 학생이 있었는데, 그녀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화를 하고 편지를 쓴 덕에 입학을 허락한 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출처: The Globe and Mail University Report Card 2007

홍지연 인턴기자 jiyoun.h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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