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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장점돌 할머니 밴쿠버 강연
종군 위안부 피해자 장점돌(84) 할머니가 밴쿠버를 찾아, 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한다. 11월 18일부터 캐나다를 방문 중인 장 할머니는 지난 27일 오타와에서 연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증언했다. 장 할머니는 “2차대전 당시 14살에 강제로 일본군의 성노리개가...
폴란드 검찰 지칸스키씨 사건 수사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은 지난 26일,장기간 여행 후 전기충격총(테이저 건)을 4차례나 맞은 후 ‘원인불명’으로 숨진 로버트 지칸스키씨의 유가족에게 사과를 표했으나 정작 유가족에게는 연락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비난을 사고 있다....
BC주 소기업체 분석 대부분 자기 자본으로 창업 뿌리 내리는데 3~5년 걸려 평균 창업자금 5만5000달러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BC주에서 가장 고용이 크게 늘어난 분야는 건축업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이 발표한 소기업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내 건축분야 고용인원은 지난 5년 사이 49.1%, 약 2만5500명이 늘어났다. 이어 ▲교육(28.3%증가) ▲사무지원(26%)...
차를 판매하려던 여성이 남성 2명에게 납치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피해자 20세 여성은 자동차를 팔기 위해 인터넷상에 광고를 올린 후 용의자 남성 2명 중 1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피해자 여성과 용의자 남성 2명은 버나비...
역시 장자다운 말이다. 장자는 노자의 중심 사상인 '빔'(虛) 과 '고요함'(靜)에서 나아가 '마음 굶김'(心齋)의 중요한 개념을 도입하여 초월적 우주적 자아를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3)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추한 한국인(Ugly Korean)’은 큰 문젯거리다. 소수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한국과 한국인의 이미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밴쿠버 조선일보와 밴쿠버 총영사관은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스티븐 킹 원작을 영화로 만든 ‘미스트’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새 영화 ‘미스트(The Mist)’는 이상한 기운을 품은 폭풍우가 불어닥친 뒤 괴생명체들이 나타나 한 마을의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포물이다. ‘쇼생크 탈출’과 ‘그린 마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스티븐...
임플란트(I) 2007.11.26 (월)
인공치아(Dental Implant)와 뼈 이식(Bone Grafting)은 아주 오랫동안 많은 치과의사들이 꿈꾸었던 유토피아였습니
캐나다 현충일 포스터 공모 1위 김희라양
11월 11일 오타와에서 열린 현충일 기념식에 초청된 김희라양(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스티븐 하퍼 총리(오른쪽 세 번째)와 미카엘 장 총독(오른쪽 여섯 번째)의 모습도 보인다. 현충일 행사·총독 오찬 초청돼 한인 유학생 김희라(써리 설리반 하이츠...
각급 학교정보 한자리에
밴쿠버유학원협회(VSAABC)가 주최하는 ‘유학박람회’가 23일 밴쿠버도서관에서 열렸다. 밴쿠버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VCC 등 3개 공립학교와 7개 사립학교가 참가했다. 또, 캘거리 소재 치기공과대학 ‘CDTC’가 행사를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加국경관리국, 지칸스키씨 사건 사과 발표
캐나다국경관리국(CBSA)은 26일 오후 1시 공식기자회견을...
지칸스키씨 장시간 대기 이유“모르겠다”
바바라 히버트 CBSA 부국장에 따르면 캐나다에 입국하는 사람 중 85%는 입국수속대를 통해 1차 검문(입국수속) 후 입국하게 된다. 나머지 15%가 2차 검문 대상에 포함되는데 이민자들의 경우 세관통관 후 2차 검문(이민사무소)을 필수절차로 거치게 된다. 지칸스키씨와...
면세 대상 물품 구입했어도 쇼핑 금액에 포함시켜야
미국에서 쇼핑을 한 후 캐나다로 입국할 때 ‘알아서’ 면세(duty free) 품목을 쇼핑금액에서 제하는 행동은 탈세행위로 간주돼 세금에 추가 벌금을 물 수 있다. 또한 대부분 이 사실이 차량기록과 함께 국경통과기록에 남게 된다. 사용한 액수를 정직하게 신고하는...
보수당 앤드류 색스턴·존 웨스턴 후보 노스 쇼어 지역 한인들과 간담회
연방 보수당의 차기 총선 후보로 선정된 노스 밴쿠버 지역구의 앤드류 색스턴(Andrew Saxton)씨와 웨스트 밴쿠버의 존 웨스턴(John Weston)씨가 24일 노스 쇼어 지역 한인 유권자들과 의미 있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노스 밴쿠버의 한식당 ‘경복궁’에서 열린 이번...
보안 강화...내년 1월2일부터 변경
BC주정부는 내년 1월2일부터 BC주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발급되는 출생증명서(Birth Certificate)를 이전 보다 보안을 고려해 견고하게 제작해 발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조지 애보트 BC보건부장관은 “새 출생증명서는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로저스 산타 퍼레이드 25일 오후 열려
밴쿠버 다운타운의 화창한 햇살 속에서 25일 오후 1시부터 로저스 크리스마스 산타 퍼레이드가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10시부터 명당자리를 찾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
고든 캠벨 BC주 수상이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망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원인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폴란드 출신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는 지난달 14일 밴쿠버 공항에서 경찰이 쏜 5만볼트 전기충격기를 맞고 숨졌다. 지칸스키는 이민국...
언제봐도 정겨운 재래시장~‘뉴웨스트민스터 퍼블릭 마켓 (PUBLIC MARKET)’
재래시장엔 사람냄새가 난다. 물건 값 깎아달라고 떼쓰는 손님도, 남는 게 없다며 시침 뚝 떼는 주인도 한번 결정 한 금액 치르고 물건 건네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겨운 대화가 오가는 곳이 재래시장이다. 뉴웨스트민스터 퍼블릭 마켓(PUBLIC MARKET)을 가면, 환한...
우래옥
경기도 포천시 이동읍을 가면 한 집 건너 한 집이 갈비집이다. 너도 나도 이동갈비라고 써 붙인 이곳에서 원조를 찾는 사람은 바보. 이동갈비의 이동이란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만큼, 포천군이 포천시로 승격되면서...
3살부터 손에 쥐는 디지털 카메라 아이 눈높이 맞춘 다양한 제품 나와
디지털이 당연한 요즘, 어린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바라보는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 단순한 기능만으로는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고 판단한 장난감 제조업체들은 기존 세대들은 엄두도 못 냈던 기능을 갖춘 장난감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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