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의 ‘랜드마크’ 랍슨 스퀘어 아이스링크가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랍슨 스퀘어 유리 지붕 밑에 위치한 이 아이스링크는 지난 2009년 재개장이 된 이후 10년간 밴쿠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정부에 따르면 매년 12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는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5달러이다.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밤 11시까지 개장한다. 이번 겨울에는 내년 2월 29일까지 이 곳을 찾아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랍슨 스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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