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xabay >
BC주가 이른 한파를 경험하고 있다. BC 환경부에 따르면 10일(목) 이른 오전 밴쿠버 국제공항 기준 기온이 섭씨 0도로 떨어져, 섭씨 1도까지 떨어졌던 1965년 이후 가장 추웠던 10월 둘째 주 기온으로 관측됐다. 역사적으로 밴쿠버의 이맘때 평균 최저기온은 섭씨 7도다. 기상청은 이른 한파는 11일(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추수감사전 연휴에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고 흐린 날씨와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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