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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 이민업체 단속강화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6-29 10:20

▲사기성 이민상담 업체 단속 강화… 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30일부터 사기성 이민상담 업자를 단속하기 위한 법안이 발효했다고 발표했다.

케니 장관은 지난해 6월 관련 법안을 연방하원에 상정한 후 이민 사기 단속능력을 강화하겠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관련 법안은 이민관련 사기에 한 건당 최고 벌금을 기존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올리고 최대 2년 금고를 선고할 수 있게 했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이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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