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이 보인다”…
3월말 밴쿠버 거리에는 봄빛이 가득하다. 한국 벚꽃에 비해 색이 바랜 듯한 체리블로섬이 거리에 만발해 한인에게 잠시 향수(鄕愁)를 자아낸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최성호 기자/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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