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한 캐나다 사망자가 27일(금) 오후 기점으로 53명으로 확인되며, 지난 2003년 6개월 사이에 44명의 캐나다인 목숨을 앗아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SARS)의 사망자 기록을 넘어섰다. 캐나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주 전인 지난 8일 BC에서 처음 나왔고, 16일부터는 국내에서 하루에 적어도 1명 이상의 사망자가 보고되는 추세다. 2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온타리오와 퀘벡 사망자가 각각 18명으로 가장 많으며, BC는 16명, 앨버타는 2명, 매니토바에서 1명의 사망자가 확인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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