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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달'이 뜬다

최희수 인턴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1-30 15:43

31일 새벽 5시 30분 절정…개기월식도 동시 진행

<▲'블루문'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졌을 때 빛의 산란으로 붉게 변한다. 사진=AFP연합뉴스 >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과 수퍼문, 블루문이 동시에 나타나는 진기한 우주 현상이 31일 밤에 펼쳐진다. 북미에서 세 가지 천문현상이 동시에 겹치기는 1866 년 이래 150여 년 만이다. 밴쿠버에서는 31일 새벽 4시 51분부터 부분월식이 시작되며 새벽 5시 29분께 절정에 이른 뒤 오전 6시 07분께 끝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이번 기회를 놓칠 경우 19년 뒤인 2037년 1월 31일에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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