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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쥘 곡예비행' 국제 에어쇼 13일 개막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8-12 13:42

BC주 최대 규모 항공 축제인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가 오는 13일부터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애보츠포드 국제 공항(YXX)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중 캐나다 공군의 스노우버드, 스카이 호크, 미국 공군의 USAF 썬더버드 팀 등이 공중에서 화려한 에어쇼를 선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CT-155 호크, F-18 호넷, C-17 글로브마스터, F-15 스트라이크 이글 등 공군 비행기뿐 아니라 일반 경비행기, 헬리콥터 등 다양한 항공 기종도 함께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1962년 시작해 올해 48주년을 맞는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는 매년 15만명 이상의 인파가 찾는 BC주 최대 규모 항공 축제다.

입장료는 5세이하 무료, 6세 이상 12달러, 13세 이상 성인은 30달러며 티켓은 현장과 웹사이트(www.abbotsfordairshow.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올해 48주년을 맞는 BC주 최대 규모 항공 축제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사진=애보츠포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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