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코스코 초콜릿 쿠키 리콜조치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8-11 16:33

캐나다식품관리청과 코스코 캐나다(Costco Canada)가 코스코에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의 코스코 매장에서 판매된 커크랜드(Kirkland)사의 초콜릿 쿠키에 대해 리콜조치를 내렸다.

리콜된 제품명은 '커크랜드 시그내처스 초콜렛 러버스 쿠키 팩(Kirkland Signature's Chocolate Lover's Cookie Pack)'과 '커크랜드 초콜릿 청크 쿠키스(Kirkland Chocolate Chunk Cookies)' 2종이다. 식품관리청은 이 쿠키에 금속 조각이 들어가있을 가능성 때문에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쿠키는 24개들이 1.1킬로그램 용량에 투명한 플라스틱 팩키지에 담겨 각각 7달러 99센트에 판매됐다. 아직 제품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코스코 캐나다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회원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 리콜사실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사진제공=캐나다식품관리청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영상

  • 코로나19 피해 대학생 지원금 확대한다
  • 400만 목전 영화 ‘안시성’ 북미 절찬 상영 중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같은 사건에 밴쿠버·토론토경찰 다른 대응
  • 토론토 경찰, 18세 소년 사살... 과잉진압 항의 확산
  • 포트무디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시원하게 시작하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