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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 오는데 경호 소홀
리퍼트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55)씨는 일본 대사 테러 등 전과 6범이었다. 그는 25㎝ 길이의 흉기와 커터칼을 지니고 있었다. 개량 한복에 모자를 쓰고, 수염을 기른 그는 경찰 및 주최 측이 얼굴만 보면 아는 요주의인물이었다. 김씨는 그러나 이날 아무런 제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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