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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 물 2023.06.28 (수)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 송무석
눈이 절로 문을 여는 환한 아침 햇살,애써 찾지 않아도 상쾌한 공기,걸러내지 않아도 깨끗한 물은금은보석처럼 모으지 않아도 되는생명의 보물이네 값을 치르고 사는데익숙해진 우리는비싸야 보물인지 알지만진정 세상에 귀한 것은값이 없네 아이의...
[기고] 동숙의 자매들 2021.03.08 (월)
송무석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어린 시절 들었던 문주란이 부른 ‘동숙의 노래’에 얽힌 사연을 한 회원분이 단체 카톡방에 올리셨다. 덕분에 이 노래가 나오게 된 배경을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도 못 나오고 구로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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