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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북부 포트넬슨 산불도 비 덕에 ‘소강상태’
스노우팩 적설량 여전히 낮은 수준··· 안심 일러
9일 BC산불관리국 소속 요원이 포트넬슨 인근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BC Wildfire Service  지난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경험했던 BC주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아직은 조용한 산불...
금요일 파업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 도달
국경 혼란 위기 넘긴 듯··· 비준 절차 남아
국경관리청(CBSA)의 노사 협상이 파업을 사흘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   국경관리청 소속 직원들의 교섭을 담당하는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대(PSAC)는 11일 성명을 통해, 노사 협상이...
美 퓨리서치센터 34국 국민 여론조사
관세 부과, 방위비 인상 압박 등 영향 분석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유튜브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세계 각국 국민 중 40%가량은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연임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커뮤니티 단신] 6월 11일 단체 소식 2024.06.11 (화)
<단체 소식>   제16회 한카문학제(제12회 한카문학상 시상식) ◎ 일시: 7월 6일(토) 오후 3시~5시 / 장소: 쉐드볼트센터 스튜디오룸 103호 (6450 Deer Lake Ave, Burnaby) / 참가대상: 제12회 한카문학상 수상자 및 가족, 문협 회원 및 문학을 애호하는 일반인 / 참가비:...
[커뮤니티 단신] 6월 11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6.11 (화)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숨은 job 찾는 방법 강좌 ◎ 6월 21일(금)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VPL(밴쿠버 공립도서관) / 내용: - 광고되지 않은 job을 찾는 방법, 숨어있는 job market 접근 방법, VPL의 Skilled immigrant infoCentre 및 job search resource 소개, 개인에...
11일 중국전에서 이강인이 선제 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한국 축구가 중국을 누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국은 11일...
애플이 아이폰에 공식 ‘통화 녹음’ 기능을 도입한다. 애플은 상대방 동의 없이 통화를 녹음하는게 불법인 미국법에 따라,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한 후 ‘통화 녹음’ 기능을 철저하게...
으뜸상에 산문부문 고혜귀, 운문부문 윤일향
지난 제11회 한카문학상 수상식 사진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최한 제12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됐다.   산문 부문에서는 고혜귀 씨가 수필 ‘작은 꽃’이라는...
BC 주민 36% “다른 주 이주 심각하게 고려”
젊을수록 이탈··· 가장 큰 문제는 생활비·주거난
주택난과 생활비 상승으로 인한 BC 주민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주(州)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앵거스리드(Angus Reid) 연구소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6%의 BC...
"1980년대부터 범행···피해자 1명 이상"
변호인 "모든 혐의 전면 부인"
자동차 부품 업체 ‘매그나’(Magna)의 설립자인 억만장자 프랭크 스트로나크(91) / Wikimedia캐나다 정부로부터 국민훈장(Order of Canada)을 받았던 90대 억만장자가 지난 40여 년간 성폭행을...
콜하버에서 수상비행기와 보트가 충돌하는 모습 / CBC 영상 캡처 밴쿠버 콜하버에서 수상비행기와 보트가 충돌해 2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8일...
8월 31일까지 접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신청도
지난해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당시 모습/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니코메클 엘레멘터리 증축··· 200명 추가 수용
라치나 싱 BC 교육부 장관 /BC Government Flickr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랭리가 학교 건물 신축과 증축을 통해 과밀 학급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7일 라치나 싱 BC 교육부 장관은...
공항에서 수화물을 쉽게 찾기 위해 여행가방(캐리어)에 리본이나 러기지택 등 액세서리를 달아둘 경우 수화물이 늦게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수화물...
▲송편버섯/ 국립생물자원관국내에 자생하는 송편버섯이 근육세포를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근감소증이 우려되는 중노년이나 근손실에 민감한 헬스인들에게...
2024년 6월 17일, 그간 시범으로 운영하던 Home Child Care Provider Pilot 및 Home Support Worker Pilot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 장관은 6월 3일, 새로운 케어기버 파일럿 프로그램을 발표하여 케어기버들이 계속 캐나다로 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고] 프랙탈 2024.06.07 (금)
곽선영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입니다. 어제 오후, 속칭 <버뮤다 연쇄살인>의 여섯 번째 희생자가, 다섯 번째 희생자 이후 불과 7주만에 발견되면서 사회를 다시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오늘 경찰은…” 고준호 씨는 인상을 찡그렸다. 그는 양손으로 뼈채 들고서...
[기고] 이민자의 특징 2024.06.07 (금)
이명희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동양의 도학은 약육강식을 부도덕이라고 하지만 서양의 철학은 이기는 자만이 생존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글을 인용한 것은 과거엔 이민을 운명, 팔자, 역마라 치부했다면 현재는 용기 있고 강한 자의 결단과 도전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고] 해를 사랑한 민들레 2024.06.07 (금)
김철훈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나물 캐는 아낙의 시선 피하여길섶 풀숲 속숨어 핀 샛노란 민들레해를 사랑하여환한 꽃 피우고임 온기 느끼며 길가에 서 있다가흰 나비 애무하고 떠나간 뒤날개 단 홀씨 한 다발 들고초원 지나갈 바람 기다린다오! 바람이여저 멀리 하늘 끝에 계신 내...
[아무튼, 주말]
[김지호 기자의 위스키디아]
훈제 맛은 피트···열대 과일 계열은 버번
견과류 고소함은 셰리··· 얼음은 크고 단단한 걸로
▲가쿠빈 하이볼(왼쪽)과 하쿠슈 하이볼. /김지호 기자손님이 몰트바에서 “하이볼 한 잔 주세요”라고 하면 바텐더는 생각이 많아진다. 처음 보는 손님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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