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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수당, BC 유나이티드 합당 제안 최종 거절
보수층 표 분열 불가피··· NDP 지지율 1위 유지
케빈 팰컨 BC 유나이티드 대표(왼쪽)와 존 루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지지율 조사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BC 보수당(BC Conservative)이 제1야당인 BC 유나이티드(BC United)의 합당 제안을...
최대 현안으로 물가 폭등, 의료 위기 꼽아
“국민 돕기 위해 자유당 정부 압박할 것”
재그밋 싱 연방 NDP 대표가 한인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싱 대표는 14일 오후 버나비 노스로드 소재 컨퍼런스룸에서 10여 명의...
기후 운동가 아파두라이, 이비 장관에 도전장
정치 경력 전무··· 독주 체제 이어질 듯
BC주의 다음 수상을 결정짓는 BC NDP 대표 경선 레이스에 뜻밖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NDP 후보로 연방총선에 출마하기도 했던 기후 운동가 안잘리...
NDP 소속 하원의원, 한인 인사들과 간담회 개최
인종차별·고물가·의료보험 등 문제 다각도로 모색
NDP 정계 의원들과 각계 한인 인사들이 지난 6일 오후 코퀴틀람 리전에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재그밋 싱 연방 당수와 NDP 소속...
NDP, 2025년까지 자유당 소수정부 지지
치과치료 지원·처방약 무료 제공에 합의
보수당 “트뤼도 권력 지키는데 급급” 비판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 정부가 NDP의 지지를 받아내면서, 최소 3년간 집권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자유당과 NDP는 서로...
지난 30일, 앨더그로브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이번 연방 총선 랭리-앨더그로브 지역구에 도전장을 던진 장민우 NDP 후보의 선거 캠페인 사무실 개소식이 캠페인 팀과 지지자들이 모인...
▲이번 조기총선 랭리 알더그로브 지역구에 출마하는 NDP 장민우 후보가 랭리 소재 한 식당에서 지역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장 후보는 이날 캠페인 셔츠와...
장민우 후보와 한인 매체 초청 간담회 가져
NDP 재그미트 싱 대표가 5일 오전 줌 미팅을 통해, 랭리-앨더그로브 지역구의 NDP 후보로 확정된 장민우 씨와 함께 한인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말로 직접 “안녕하세요,...
랭리-앨더그로브 지역구 노미네이션 미팅 통해 입후보
BC주 다문화 자문회의(BC MAC) 위원을 역임 중인 한인 장민우 씨가 캐나다 연방총선 랭리-앨더그로브 지역구의 NDP(신민당)후보로 공식 결정됐다.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랭리-...
BC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발표···BC NDP 57석 차지
웨스트밴 지역구, 41표 차로 승부 갈려···재검표 예정
제42대 BC주 총선 우편 투표 개표가 지난 8일 오후에 마감됐다. 최종 개표 결과 BC NDP는 87석 중 57석을 차지하며 창당 후 최고의 대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총선은 팬데믹 중에 진행됐기...
"올해는 힘들어···최종 내각 구성돼야"
가족 1000달러·1인 가구 500달러 지급
이번 제42대 BC주 총선에서 NDP 정부가 재집권에 성공한 가운데, NDP가 내세운 ‘1000달러 지원금’ 공약이 언제부터 시행될지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존 호건 NDP 수상은 25일...
87석 중 최소 50석 확보···24년만에 과반수 차지
메트로 밴쿠버에서 압승···자유당 텃밭에서도 선전
10.24 총선에서 BC NDP가 대승을 이끌어내며 BC주에 NDP 다수 정부가 들어서게 됐다.   제42대 BC주 총선 현장 투표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BC NDP는 BC주 의회 총 87석 중에서 과반수가 훌쩍...
[11시 1분] BC NDP가 과반수인 44곳의 지역구에서 승리를 확정 지으며 NDP 다수 정부 구성이 꾸려졌다.[10시 50분]BC주 총선의 현장 투표 개표가 마무리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BC NDP의 존 호건...
NDP 지지율 51%, 자유당에 17% 앞서···승리 가능성 높아
우편투표자 많아 승리 판가름까지 2주 걸릴 수도
BC주 총선이 다가온 가운데, BC NDP의 재집권 가능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BC NDP는 조기 총선을 선언한 지난 9월 중순 이후 한 달간의 지지율 조사에서 BC 자유당에 최소 10%...
총선 D-2 여야 유세 막판 레이스···격전지 공략 나서
NDP “팬데믹 위기 극복 위해서는 재집권해야”
자유당 “조기 총선 선택한 이기적인 NDP 심판”
BC주 총선이 이번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주요 격전지를 공략하며, 유세 막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BC NDP의 존 호건 대표는 유세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시민 단체 ‘데모크라시 워치’, 법원에 진정서 제출할 것
“조기 총선 결정은 불공평하고 늙은 독재자 같아” 비판
조기 총선을 강행한 BC NDP의 결정이 위법이라는 의견이 나오며, BC주 총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변수로 작용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캐나다의 비영리 시민 단체인...
BC NDP, 총선 분야별 60개 최종 공약 발표
주택 임차인 보호, 의료 시스템 개선에 총력
BC NDP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의 각 가정에게 일회성으로 1000달러의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존 호건 BC NDP 대표는 6일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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