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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시장의 관문 될 것”
한카경제인연합회(CKBA·회장 존 김) 신년 모임이 지난달 30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터미널시티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 패스트(Fast)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 연아 마틴(Martin)...
글로브앤 메일지 내각 문서 입수 보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정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됐다.일간지 글로브앤메일은 9일 워킹홀리데이 정원 축소에 관한 연방 내각 논의 문건을 입수했다며,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와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이민 장관 사이에 관련 논의가 있었다고...
22일 오타와 행사에 환영사 발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테레사 와트(Wat) BC주 국제무역 장관은 22일 오타와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한·캐 자유무역협정(FTA)공식서명식과 관련해 환영 성명을 같은 날 발표했다.이번 공식 서명식은...
자원과 농·어업 수출 증가 기대... 자동차 분야에서는 반발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이하 한·카FTA) 체결과 관련해 캐나다 총리실은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캐나다 처음 맺은 자유무역협정으로 캐나다에 새 일자리와 캐나다 기업에 아시아 관문을 확보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캐나다...
“목재·농수산물도 경쟁력 높아질 것”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소식에 BC주정부가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양국간의 이번 합의가 BC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판단 때문이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 수상은 1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과의 FTA는 지역내 고용 창출 등에...
최대 수혜 업종은 자동차
한국과 캐나다가 8년 8개월 동안의 협상 끝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12번째 FTA 협정국이 됐고, 캐나다는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가운데...
한·카 FTA 앞두고 분통 터뜨린 캐나다 노조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해 캐나다 국내 노조가 반대 목소리를 냈다.10일 캐나다 연합 노조인 유니포(Unifor)는 "한국과 자유무역은 위협(Free trade with South Korea a threat)"이라는 제목으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한국과 자유 무역은 이제야...
하퍼 총리 한국-캐나다 FTA 연내 타결 희망
"내 생각에는 올해 안에 어느 쪽으로든 결정짓지 않으면, 맺어지지 않을 것 같다 (I think we will either conclude it this year or we won’t.)"지난 6일 밴쿠버 소수민족 언론인 초청 좌담회에서 스티븐...
캐나다 국제 무역부 장관
스톡웰 데이(Day) 국제무역부 장관은 22일 오후 2시30분 캐나다 정부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연말 미디어 리셉션에서 한국-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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