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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지난 1년간 매출 손실액 130억 달러 달해
제조업 덮친 인력난 쇼크··· 숙련 기술자 발굴 필요
캐나다 경제가 제조업 분야의 전국적인 노동력과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지난 1년 간 거의 13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제조업 및 수출업체 연합(CME)은...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 3월 들어 상승세로
2월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가 3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월간 기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던 전달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상품 생산 산업이 0.9% 성장했으며, 서비스 산업도 0.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11월 캐나다 경제 0.4% 성장’
11월 국내총생산(GDP)이 월간 기준 0.4% 성장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31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제조업의 약진이 11월 들어 성장세가 확대된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10월 주춤했던 상품 생산업은 11월 0.9%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제조업...
▲ BC주정부 "수제맥주 업체 육성”… BC주정부는 20일 지역 수제맥주 육성방안으로 BC주내 소규모 지역 맥주 양조장의 최소 판매가 기준을 7월 3일부터 현재보다 리터당 약 25% 낮추기로 했다...
“3개월 연속 매출 하락”
제조업 매출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512억달러로 전달 대비 3.3% 줄었다.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자동차 산업에도 제동이 걸렸다. 2월은 통상 자동차 산업이 생산량 등을 늘리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포토] 제조업, 캐나다 살릴까? 2016.04.15 (금)
▲ 제조업, 캐나다 살릴까? …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온타리오주 궬프의 마그나 폴리콘 인더스트리스(Magna Polycon) 자동차부품 공장을 14일 둘러보고 있다. 자유당(LPC)정부는 캐나다...
[뉴스] 제조업 성장 엔진이 식었다 2015.07.16 (목)
“전년보다 낮은 실적”
제조업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제조업 매출은 499억달러로 전달 대비 0.1%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6% 하락한 수치다.제조업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BC주의 경우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전 직원의 3분의 2 해고 조치
밴쿠버에서 캐나다 최초로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규제안이 마련된 가운데 지역 최대 의료용 대마초 제조업체가 대규모 인원 감축을 발표했다.틸레이(Tilray)는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 너나이모(Nanaimo) 공장 직원 185명 중 61명을 해고한다고 26일 밝혔다.틸레이...
[뉴스] 제조업 경기 훈훈했다 2015.02.13 (금)
“석유 산업 위축 속에서도 성장세 기록”
12월 제조업 매출이 전월 대비 1.7% 늘어난 523억9100만달러를 기록했다. BC주 제조업계는 더욱 탄력을 받은 모습이다. 이 지역 제조업 매출은 37억2400만달러로, 전월과 전년 대비 각각 2.9%, 8.6%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13일자 보도자료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12월...
스티븐 하퍼 총리 발언 주목…저유가 대책 아직 없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제조업 육성을 통해 유가 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22일 세인트 캐서린을 방문한 가운데, "석유 산업은 캐나다 경제 전반을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말해 주목받았다.최근까지 캐나다 언론은...
“BC주는 목재산업 위축으로 후퇴”
제조업의 분발이 계속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월 제조업 매출이 전월 대비 1.4% 늘어난 51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가 가시화됐던 2008년 7월 이후 최고 실적이다. 통계청은 “2월 매출은 연간 기준으로는 3.3%...
“BC주 월간 상승률 전국 평균보다 높아”
제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제조업 매출은 월간 대비 1.5% 늘어난 504억달러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상승률만 놓고 보면 BC주의 성적은 전국 평균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 BC주 제조업...
“제조업 부진속, 2012년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제조업 매출이 2013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뒷걸음질쳤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499억7000만달러로 전달 대비 0.9% 감소했다.BC주의 하락세는 이보다 더 두드러진다. 같은 달 BC주 제조업 매출은 전월보다 2.7% 낮은 34억2200만달러에...
“루니 대비 원화는 1년새 100원 낮아져”
캐나다 달러가 하락하고 있다. 루니 가치는 올 들어 첫 2주 동안에만 미화 대비 3.1센트나 떨어졌다. “강한 캐나다화”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것이다.몬트리올은행(BMO)은 1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09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루니 가치가 미화 대비 92센트 아래로...
“항공산업 부진 털고 고공 비행, 잡화 및 식품업은 흐림”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던 제조업 매출이 8월 들어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495억달러로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BC주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힘을 냈다. 이 지역 매출은 32억7800만달러로 7월에 비해 0.8%...
“경제 중심지 온타리오주 분전, BC주는 전월 대비 1% 성장”
제조업 매출이 전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7월 제조업 매출이 전월 대비 1.7% 늘어난 49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 낮은 수치다.BC주 제조업도 서서히 힘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지역 매출은...
“미국 주택경기 회복으로 목재업 성장 탄력받을 것”
지난해 잠잠했던 애보츠포드 경제가 2013년 들어서도 내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최근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제조업이 애보츠포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 소도시의...
“전달 대비 3.1% 줄어든 480억달러”
제조업 매출이 2009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캐나다 제조업의 중심인 온타리오주는 물론이거니와 BC주, 매니토바주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480억달러로 전월보다 3.1%,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
“목재 산업 활력 찾았다”
제조업 경기가 뒷걸음질쳤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488억달러로 전달 대비 1.4% 줄었다. 항공, 자동차, 금속 산업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반면 원유, 석탄, 목재 산업은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제조업은 10월 한 달 동안...
“원유 및 석탄 산업 울상, 운송장비는 약진”
제조업이 정체에 빠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총 489억달러로 전달 대비 0.4% 감소했다. 원유 및 석탄 산업 매출이 10.6% 감소한 것이 캐나다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 듯 보인다. 이 부분을 제외한 제조업 매출은 전월보다 1.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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