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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을 포함한 세계 많은 나라는 6월 3째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 ‘파더스 데이(Father’s day)’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가오는 6월 16일이 아버지들을 위한 하루다. ‘파더스...
“평균 95달러 쓸 것, 어머니에겐 더 후해”
이번 ‘아버지의 날’에 캐나다인이 쓰게 될 비용은 얼마가 될까?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지출은 95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조사 때보다 9달러 늘어난 것이지만 지난 ‘어머니의 날’ 예상 지출과 비교하면 13% 낮다. 통계만 보면...
딸이 아들보다 아버지 챙기는 경향 있어
캐나다인은 오는 17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버지에게 평균 86달러 어치 선물을 줄 예정이다. 준비할 선물가격은 지난달 13일 어머니날 때와 비슷하다. 캐나다인은 어머니날에 평균 84달러를 예산으로 잡았다.단 아버지날 선물을 준비했다는 비율은 66%로 어머니날...
[기획특집] 아버지의 날, 마음을 전하세요 2011.06.17 (금)
캐나다∙미국을 포함한 세계 많은 나라는 6월 3째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 ‘파더스 데이(Father’s day)’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6월 19일이 아버지들을 위한 하루다. 사실 ‘파더스 데이’는...
BC주, 18일-20일 민물 낚시터 무료 개방
BC주 정부가 오는 20일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주말동안 BC주 내 낚시터를 무료 개방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배리 페너(Penner) BC주 환경부 장관은 “무료 낚시터 개방이 아버지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가족과 함께 좀 더 지냈으면...”
캐나다 아버지들도 대부분 마음으로는 일보다 가족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컨설팅회사 워크폴리스 조사결과 아버지 10명 중 7명(71%)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보다...
19일 아버지의 날...가장 인기있는 선물은 디지털 카메라
캐나다인  4명 중 1명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잊어버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딸이 아들보다 부모를 더 챙긴다”라는 통설은 캐나다에서도 적용된다. 아들들(36%)은 딸들(16%)보다 아버지의 날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2배 가량 높았다. 입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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