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역대 최다 공연 20여개팀, 관람객 3만 5000여명 몰릴 듯
8월 6일 버나비서 "제15회 한인문화의 날" 개최... 오는 8월 6일(토) 오전 9시 30분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열리는 "제 15회 한인 문화의 날" 행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
밴쿠버 불꽃축제(7월 23일, 27일, 30일) 여름밤 3국3색 불꽃의 향연 펼쳐져   이 불꽃을 보기 위해 지난 1년을 기다렸다. 일상 속 꺼내놓지 못했던 열정을 재조차 남기지 않고 모두...
캐나다의 149번째 생일, 지역 곳곳에서 축제 열려 <이번주 볼거리&놀거리의 메인 메뉴는 캐나다의 생일잔치다. 2016년 7월 1일은 149번째 캐나다데이다....
1969년 1월 28일, 이날 지구는 커다란 상처를 입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바다로 10만배럴 규모의 원유가 흘러들어갔고, 바다는 자연스레 오염됐다. 최악의 해상 기름 유출 사고에 사람들은...
볼거리
올해에는 2월 19일이 설날이다.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2015년의 첫 날이 시작된 것이다. 또다시 맞게 된 올해의 “1월 1일”을, 한민족 최대 명절로 통하는 이 날을 캐나다 서쪽 끝자락 도시...
“비내리는 밴쿠버가 즐겁다”
영화 속 “사랑 장면”은 비와 함께 시작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어느 노년의 영화 감독에 따르면, 이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건물 안으로 한정시키는 비의 속성 때문이다. 많은 비 탓에...
여름의 끝, 나는 “초록의나라”로 간다
레이버데이 연휴다. 모처럼 만끽하게 될 3일 동안의 휴식, 뭔가 밖으로 싸돌아다닐 일을 꾸미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이다. 밴쿠버의 이번 여름도 9월과 함께 자연스레 끝날테고, 그러기에...
“제 13회 한인문화의 날”
밴쿠버에 살다 보면 날씨와 관련된 “속설” 하나를 자연스레 접하게 된다. 8월 만월이 뜬 다음주에는 늘 비가 오곤 했다는 게 그 내용이다.하나의 믿음처럼 굳어버린 이 이야기는, 과학적...
여름이다. 수은주는 그리 높지 않다지만, 한낮에는 성능 좋은 대형 난로 하나 켜져 있는 듯 거리 전체가 뜨겁다. 덥고 그래서 저절로 지친다. 이 같은 더위와 결별하는 최적화된 방법은...
산책길을 나선다고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목적지로 동네 공원을 가장 먼저 지목할 지 모른다. 오르기 좀 만만해 보이는 뒷동산도 산책 코스 리스트 어딘가에 분명히 있다. 하지만...
[기획특집] [볼거리&놀거리12]UBC 100배 즐기기 2014.07.17 (목)
“UBC 한인 이공계 동아리 AKCSE에서 전해드리는, 학교내 가족 나들이 코스”
많은 캐나다 대학들 중에서도 특히 큰 캠퍼스를 자랑하는 대학교 UBC에는 볼거리와 꼭 가볼 만한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각종 박물관, 가든, 극장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곳이 캠퍼스 곳곳...
“일탈이 주는 즐거움, 그 맛에 취하다”키칠라노 블록 파티, 12일 오전 10시부터엄격히 정해진 규칙이 잠시 해제되는 순간, 보통의 우리들은 이 일탈이 주는 즐거움과 대면하게 될 지...
다운타운 웨스트조지아(W. Geogia St), 남쪽으로 몇 블록 떨어져 있는 랍슨(Robson St.)이 쇼핑과 유흥의 거리라면, 이곳의 인상은 “넥타이 부대가 점령한 빌딩숲”으로 요약될 수 있다.길...
“장바구니, 어디에서 채워볼까?”
한국, 정확히 말하면 한국의 대도시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민자라면, 농협 앞이나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간혹 열리곤 했던 “직거래 장터”를 기억할 것이다. 직거래, 라는 말...
따뜻한 햇살과 서늘한 바람의 동거…, 밴쿠버의 여름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이 도시가 텔레비전 앞 소파에만 집착하고 있는 당신을 현관문 바깥...
“숨겨진 내 짝 찾아가는 여행”
쇼핑몰에 들어서기도 전에, 보통의 우리는 계산대에 올려놓고 싶은 상대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우편함에 꼬박꼬박 쌓이는 제품들의 산뜻한 자기 소개서, 즉 전단지 때문이다....
시원한 물줄기, 시투스카이웨이의 또 다른 즐거움서쪽 방향 1번 고속도로를 타고 웨스트밴쿠버의 끝자락을 넘어서다 보면, 위슬러 쪽으로 뻗어있는 99번도로를 자연스레 대하게 된다. 이...
“숲부터 늪지대까지… 한곳에서 만나는 신비로움”미네카다, 그 정상에 오르다“장엄한”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는 숲, 저절로 신비감이 느껴지는 늪지대, 그리고 정상에서나...
“전통 시장의 길거리 음식이 그리웠다면…”
리치몬드 야시장 5월 16일 개장“80여 개 노점이 식도락가를 기다린다”밴쿠버에서 서울 남대문 시장의 복잡거림, 혹은 생기를 느끼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정답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는...
“어느새 봄 한가운데, 나는 꽃을 보러 가네”
튤립 축제, 이젠 BC주에서“4월 17일부터 2주 동안 아가시즈에서”자동차 운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프레이저 밸리 동쪽에 위치한 아가시즈(Agassiz)라는 작은 마을을 주목해 보자. 해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