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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율 가장 높은 차량은 미니밴 캐러반·플리머스
BC주는 캐나다에서 차량 도난 사고가 가장 빈발하고 있는 지역이며 미니밴인 닷지 캐러반과 플리머스 보이저가 도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차량 인 것으로 나타났다. ICBC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BC주에서는 캐러반과 보이저에 이어 혼다 시빅, 혼다...
지난 해 3만7천125명 정착, 1위는 온타리오주
BC주가 온타리오주에 이어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고 있는 주로 나타났다. BC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BC주에는 총 3만7천125명의 신규 이민자들이 정착했다.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고 있는 온타리오주에는 지난 해 총...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저학년 학생 중 4분 3가량이 학교에서 따돌림과 시달림 등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왕따 문제에 대해 부모의 도움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왕따...
밴쿠버 아일랜드-밴쿠버 간 요금 16일부터 1달러 인상
BC 페리는 봄 방학 기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연결하는 트와슨 베이-스왈츠 베이 노선을 증편 운행한다. 금요일인 16일과 23일에는 스왈츠 베이(밴쿠버 아일랜드 )발 페리가 정오 12시에 출발하며 트와슨...
WCB, 영업장 흡연 금지법 개정안 발표...서비스업계 강력 반발
오는 9월 10일부터 BC주 모든 식당과 주점에서 실내 흡연이 금지된다. 근로자산재보상위원회(WCB)는 지난 해 법원에서 기각된 식당 및 주점 내 흡연 금지법을 8일 개정 발표했다. 개정된 법안에서 WCB는 고용주에게 실내에 별도의 환풍 시설을 갖춘 흡연 장소를...
지난 해 온타리오에서 실시된 독해와 작문 능력 평가에서 온타리오 10학년 학생 17만 명 중 4분의 1 이상이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험에 응시한 10학년 학생 중 독해와 작문 중 1개 분야 이상에서 낙제점을 받은...
밴쿠버 웨스트 지역 공·사립 고교, BC주 281개 고교 평가서 수위 독점
최근 발표된 BC주내 281개 고등학교에 대한 평가에서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 있는 명문 사립 고교와 공립 고등학교들이 수위를 독점한 반면 밴쿠버 이스트 지역에 있는 존 올리버 세컨더리는 229위로 최하위권에 머무는 등 지역간 학력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중앙 은행이 미국 경기 둔화 여파로 위축되고 있는 캐나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6일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중앙은행은 6일 통화 정책 회의를 열고 금리를 0.5% 포인트 인하, 5.25%로 하향 조정했다. 중앙 은행은 지난 1월 23일에도 미국 FRB의 금리 인하에 발...
반세기 만의 최대 강진.. 코퀴틀람 지역 정전· 전화 불통
28일 오전 10시 55분 경 밴쿠버와 시애틀 등 북미 서부 지역에 강도 6.8의 강진이 발생,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주민들이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이날 지진으로 BC주에서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애틀...
英 휴먼리소스 컨설턴트 조사...토론토· 몬트리올 19위
캐나다 밴쿠버와 스위스의 취리히가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영국의 휴먼 리소스 컨설턴트 윌리엄 머서 씨가 전세계 2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문화예술 공연, 레크리에이션 시설, 대중교통, 치안 등39개의...
가족 초청 수속 기간 단축, 밀입국 주선 등 범죄 처벌은 강화
지난 해 11월 실시된 총선으로 진행이 보류됐던 새 이민법 개정안이 21일 연방 하원에 재상정됐다. 엘리노 캐플랜 연방 이민부 장관은 \"연방 총선으로 자동 폐기됐던 이민법 개정안을 다시 하원에 상정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균 잔고·직불카드 이용 빈도 등 고려해 선택해야
은행 서비스 수수료가 같은 은행 안에서도 연간 최고 390달러까지 큰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정부 산업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시티 은행의 경우 평균 계좌 잔고가 1천 달러인 고객에게는 직불 카드(Debit Card) 사용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는 반면...
14만 9천 명 방문...주요 12개국 중 증가율 1위
지난 해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방문자수는 총 14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37.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도에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캐나다의 12대 주요 해외 시장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내년도 이민자 23만 5천명 유치..작년보다 4% 목표 늘려 지난 해 한국인 7천 602명 이주, 전체 5위
연방 이민국은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약 4%가 늘어난 23만 5천명의 신규 이민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엘리노어 캐플란 이민 장관은 8일 하원에서 캐나다 인구 비례 1%에 해당하는 신규 이민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장기 이민 정책 계획을 발표했다. 캐플란...
연료비 상승·미 경기 둔화 원인, 식당· 크루즈 업계는 큰폭 성장
BC주의 관광 산업이 성장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 관광청은 지난 해 BC주의 관광 산업은 1.4%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낮은 1.3% 선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률은 최근 몇 년간 4-5%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것과...
저소득층엔 개인 50달러, 가족 100달러 추가 환급
BC 주정부가 가구당 200달러 연료비 환급을 주 내용으로 한 연료비 환급 조치를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BC 하이드로 대금을 납부하고 있는 BC주 모든 가구는 가구당 200달러의 연료비 환급을 받게 된다. 또 GST 환급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개인당 50달러,...
커뮤니티 센터 한 곳만 잘 활용해도 삶이 풍요롭다! 밴쿠버의 삶은 바쁘다. 아이들 학교 통학 시키고, 집안 살림하고, 남편 뒤치닥거리하다 보면 하루, 아니 일주일이 어느새 지나간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아이들 가르칠 것도 많은데 여기저기 다니기엔 시간도...
11-12월 사이 숙박율 13% 증가, 미국 등 외국 관광객 증가
지난 해 11월과 12월 두달간 위슬러 지역 호텔의 숙박율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나 늘어났다고 위슬러 관광청이 발표했다. 이 같은 숙박율 증가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캐나다 중앙 은행은 올해 캐나다 경제가 3%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중앙 은행은 지난 해 캐나다가 성장률 5%를 기록하는 등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경기 전망도 낙관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쉐릴 케네디 중앙은행 부총재는...
첫 참가 UBC 59위, 세계 1위는 美 와튼스쿨
영국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22일 발표한 세계 100대 MBA에서 캐나다 9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으며 이번에 순위 선정에 첫 참가한 UBC가 전체 59위로 평가됐다. 전체 1위에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이 선정됐다. 와튼 스쿨이 그 동안 정상의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