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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드·그랜빌·캠비 브릿지에 인도·자전거 도로 확충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운전자들은 앞으로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밴쿠버시는 시 남쪽에서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버라드·그랜빌·캠비 브릿지의 개수(改修) 공사를...
“아태 시대, 우리의 위치를 묻는다”
제 14회 세계한민족포럼이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아시아태평양 시대의 협력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밴쿠버에서 열린다.국제한민족재단이 주관하는 세계한민족포럼은 2000년에 시작된 학술대회로 뉴욕, 히로시마, LA, 베를린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부터 캐나다 대표 원주민 무용단까지, 한자리에”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 제 17주년 정기공연이 5월 4일(토)과 19일(일) 오후 7시 레드 로빈슨 쇼 극장과 에버그린 문화 극장에서 각각 열린다.지난해 작품 ‘매혹’을 무대에 올렸던...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식당 출입 방해 시위대에 경고
밴쿠버경찰청은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지나친 시위를 벌인 일부 주민에게 경고장을 보냈다는 내용이다. 경고장에는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벌일시 경찰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 것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뜬금없어 보이는 시위 대처 보도자료는 최근...
다운타운 퀸엘리자베스 극장 인근 주차장 부지
오래전 이전 계획이 잡혔으나 어느 곳으로 옮길지를 두고 결정에 시간을 끌던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새 자리가 곧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시장은...
“마라톤 대회 참여 저조할까 우려”
보스톤마라톤 폭발 테러의 충격파가 캐나다에서도 충분히 감지되고 있다. 우선 BC주민들의 우려는 내달 5일 열리는 ‘BMO 밴쿠버 마라톤 대회’의 안전 문제에 쏠려 있다. 이보다 앞선 4월 21일에는 매해 약 5만명이 참여하는 대형 마라톤 행사인 ‘밴쿠버...
아타리, 팩맨으로 유명세…북미시장용 게임 개발
아케이드 게임기 아타리와 팩맨 게임으로 유명세를 떨친 일본계 게임업체 반다이 남코(BANDAI NAMCO)사가 밴쿠버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북미 시장에서 게임을 개발한다.남코사는 인원을...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벌금 2배로 높이자” 여론
밴쿠버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통화하거나 문자를 보낸다면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 있다. 운전 중 전화기를 잡는 일은 BC주내에서는 불법이다. 벌금 167달러가 부과된다. 전화기만 썼다면 벌금만 부과되지만 문자를 보내다 적발되면 벌점...
서울은 지난해 보다 세 계단 하락
밴쿠버가 세계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업계 보고서가 나왔다.카타르파이낸셜센터담당청이 펴낸 글로벌파이낸스센터 지수를 보면 밴쿠버는 세계 15위로 몬트리올을 제치고 샌프란시스코 등과 함께 20위 안에 들었다.보고서는 세계 79곳을 비교해 경쟁력,...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가 6연승을 거두며 노스웨스트 지구 1위를 지키고 있다.캐넉스는 28일 저녁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맞아 로저스 아레나에서 치른 홈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두면서 최근 6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했다.캐넉스는 지금까지 치른...
헬멧 안 쓰고 자전거 탔다고 현행범으로 체포
밴쿠버경찰이 무리한 체포로 또다시 시민의 불안거리가 됐다.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에는 26일 밤 밴쿠버경찰이 시민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주먹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동영상을...
민주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와 UBC내 북한알리기 단체 펑크(PUNK)가 공동으로 준비한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23일 오후 밴쿠버에서 열렸다.상영된 다큐멘터리는 미국에 기반을 둔 탈북자 지원...
두 곳 모두 "내 지역이 더 급하다" 착공 경합
연방정부의 새 예산안에 53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건설계획(New Building Canada Plan)’이 포함되면서 밴쿠버와 써리에서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는 건설계획 대부분인 470억달러를 내년부터 10년간 지역...
2015년 7월 5일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여자 스포츠 이벤트가 밴쿠버 시내 BC플레이스 스테디엄에 2015년 7월 5일 찾아온다.FIFA집행위원회는 21일 2015년 여자월드컵 경승개최지로 밴쿠버를 지명했다. 24개국이 참가해 52경기 토너먼트를 벌이는 FIFA여자월드컵은 2015년 6월 6일...
한인에게 꼭 맞췄기 때문에, 현지 영자 신문에는 없습니다. 기자가 취재해 썼기 때문에, 다른 한인 신문에는 없습니다. 1) 수요일 지면에서 주말을 기획해 보세요밴쿠버리스트: 밴쿠버의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 생활 문화 정보를 리스트로 정리합니다....
ADVERTORIAL
22일 북미지역 개봉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 한 스크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자격: 19세 이상, 영어·한국어 구사 및 기사작성 가능자지원 방법:자기 소개서와 이력서를 news@vanchosun.com으로 발송.소개서와 이력서를 토대로 1차 심사 후 면접.
“콘도 입주 1년 이상 늦어져…보증금 돌려달라”
킴 캠블(Campbell) 전 캐나다 총리가 밴쿠버 콘도 개발사에 소송을 제기했다.2011년 말까지 마치기로 했던 다운타운의 고급 콘도 호텔 조지아 레지던스 건축이 1년 이상 늦어지는 바람에 입주가 미뤄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캠블 전 총리는 잔금을 치르지 않은 채...
“1월 건축허가액수 전월 대비 24.7% 증가”
전국 1월 건축허가액수가 전달 대비 1.7% 늘어난 58억달러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주택 건설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주거 부문 건축허가액수는 38억달러로 월간 기준으로 17.6% 늘어난 반면 공장 등 비주거 부문은 19.2%...
로컬 포커스각 지역의 소식을 요약해 전합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밴쿠버 시민 사이에 인기인은 누구?케슬러, 비엑사, 버로우, 세딘. 앞서 나열한 4명의 이름을 밴쿠버에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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