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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내집 마련 가장 힘든 도시 2위 불명예… 1위는 홍콩
밴쿠버가 세계에서 내 집 마련이 가장 어려운 도시 2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1위는 홍콩이다.글로벌컨설팅업체 데모그라피아(Demographia)는 20일 전 세계 36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집값 부담 현황을 조사해 이와 같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미디안 멀티플’(median...
밴쿠버공항이 인천공항에서 구입한 액체면세품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한국 국토교통부는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밴쿠버공항이 ‘환승객 액체류면세품 허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3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해...
“식당 263곳 참여, 밴쿠버를 맛본다”
밴쿠버 식도락가들의 음식 축제인 “다인아웃 밴쿠버 2014”(Dine Out Vancouver)가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17일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소문난 맛집들의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눈 가린 흑자 예산 찍어내는 비용은 납세자 부담
캐나다에서는 매년 4월 1일이면 새 회계연도가 시작된다. 이를 앞두고 기업과 정부는 최근 새 예산안을 짜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캐나다의 각급 정부들은 대부분 1월 말까지 새해 예산안을 최종 편성해 1월 말이나 2월 초에 개원하는 의회에서 개원사를...
韓 경찰 “해외 불법도피 사범 검거 주력”
한국에서 500억원대 재산을 해외로 불법 반출한 A씨(54)가 밴쿠버에서 붙잡혔다.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홍콩에 친인척 명의로 유령회사 3곳을 설립, 수출입거래에 대한 물품 대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해외로...
“리치몬드에서 올 들어 첫 살인사건 발생”
13일 오후 8시 15분경 밴쿠버 웨스트펜더(West Pender)와 리차드스트리트(Richard St.) 선상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총격사건을 포함한 강력범죄가 발생해 남성 2명이 크게 다쳤다. VPD는 당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남성 1명과 총상을...
공유 주연... 10일 북미전역 동시 상영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웰메이드 액션 영화로 대한민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신 흥행작 <용의자>가 2014년 1월 10일 북미 21개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주위에 누가 있는지 항상 확인하는 습관 길러야”
메트로 밴쿠버에서 하룻밤 새 두 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오후 7시 30분쯤 밴쿠버 버라드가(Burrard St.)와 데이비가(Davie St.) 교차지점 인근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이 A(30)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달아나는 사건이...
온라인 대자보 등장…다운타운 밴쿠버 아트갤러리서 시위 예고
한국의 사회현안에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가 밴쿠버 대학가에도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일 밴쿠버 지역 유학생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녕들 하십니까? 밴쿠버 한인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대자보가 올라왔다....
“사전에 계획된 범행, 정확한 살해 장소는 밝혀지지 않아”
12일 오후 6시 30분경 밴쿠버 프레이저뷰골프코스(Fraserview Golf Course) 인근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올해 들어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여섯번째 살인사건이다. 수사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살인이 일어난 실제...
“포인트그레이 골프클럽에서 PGA 투어 개최 결정”
PGA(미국프로골프) 소속 골퍼들이 밴쿠버를 찾는다. PGA투어 캐나다는 11일 다운타운 YMCA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PGA 대회가 내년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밴쿠버에 위치한 포인트그레이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회견장에는 제프...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10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밴쿠버에 체류 중인 한국 청년 60여명을 초청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천...
11일 기온 상승과 함께 비로 바뀔 듯… 빙판길 운전 주의
지난 9일부터 내린 눈으로 메트로 밴쿠버 시내 상당수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10일 새벽 4시를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에 결빙성 진눈깨비(freezing drizzle) 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0일 눈발이 서서히...
옥외활동 제약... 동파 주의해야
메트로밴쿠버에 추위가 찾아왔다. 캐나다 기상청은 7일과 8일 최고 온도는 영하 4도, 최저 온도는 영하 10~9도를 오간다고 예보했다. 추위는 다음 주초 최고 영상 1도에서 최저 영하 5도로 살짝 풀리다가 다시 주말에 가까워지면 영하 5~6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다음...
“기술혁신의 허브로 키워나갈 것”
삼성전자 캐나다(법인장 김학태)는 2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밴쿠버에 자사 R&D(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곳을 기술혁신의 허브이자 보안 솔루션 개발기지로 키울 계획이다.김학태 삼성전자 캐나다...
고용주 향해 “국내 근로자 봉급·교육 늘려야”
"외국인 근로자 고용은 최후 선택 되야"BC주를 방문한 제이슨 케니(Kenney) 고용·사회개발 장관은 13일 밴쿠버에서 열린 BC비즈니스카운슬회의에 참석해 경쟁력 있는 봉급과 고용주 지원 교육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 계획을 밝혔다.케니...
“밴쿠버 시민 연간 93시간 차에서 낭비”
밴쿠버가 북미주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지목됐다. GPS 생산업체 톰톰(TomTom)의 연간 보고서만 놓고 보면, 밴쿠버의 교통 흐름은 캐나다의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물론이거니와 미국 LA보다도 좋지 않다. 남미 지역까지 포함하면, 밴쿠버보다 교통이 혼잡한...
캐나다에서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동인출기(ATM)가 세계 최초로 등장했다고 캐나다 CBC뉴스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키오스크’라고 불리는 이 ATM은 캐나다 남서부 밴쿠버 시내에 있는 커피숍 ‘웨이브스’에...
보험협회 예상 시나리오 747억달러 피해 예상
캐나다보험협회(IBC)는 캐나다 서부 해저에 진도 9 지진이 발생하면 747억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IBC가 AIR월드와이드 연구소에 의뢰해 작성한 보고서를...
“유학생 문의 느는 중, 부동산시장에도 관심”
원화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 외환은행의 24일자(현지 시각) 마지막 환율 고시에 따르면, 미화 1달러 기준 원화는 1062원으로 당일 장중 한때 연중 최저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원화의 강한 세력은 루니 앞에서도 유효하다. 같은 날 매매 기준 환율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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