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인터뷰] 이수남 변호사 2001.11.30 (금)
이수남 변호사 "한국에 남다른 애정 갖고 있죠" 사전 지식 없이 이수남 변호사를 만난 사람들은 대개 두 가지 이유로 놀라게 된다. 한 가지는 이름만 보고 영락없는 한국인이라 믿었는데 사실은 캐나다인이라는 점이며 다른 한 가지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서 고려인 선교 활동하는 이형근 목사 "소수 민족일수록 자기 문화 보존이 중요" 러시아에서 10년간 고려인 위한 뿌리 찾기 문화사업 추진 1930년대 스탈린 정치 탄압으로 학살당한 고려인(러시아 거주 한인)들을 위한 추모 행사 홍보 차 북미를 순회 중인...
밴쿠버에 송파 산대놀이 소개하는 한창현씨 "한인 2세에게 전통 문화 알리고 싶습니다"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49호인 '송파 산대놀이'가 밴쿠버 지역에 소개된다. 송파 산대놀이 탈춤과 탈 제작 기능 이수자인 한창현씨는 오는 27일 노스쇼 예술위원회 주최로...
지렁이로 건강식품 개발한 고재경 씨 지렁이 연구에 평생 바친 '지렁이 박사' 보통 사람들은 쳐다보기도 꺼려 하는 지렁이와 더불어 25년을 살아온 사람이 있다. 지렁이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재경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왜 지렁이에 그렇게 오랜 시간을...
"불균형을 바로잡으면 건강이 보입니다" 신진대사 불균형 교정 MAC 요법 전문가 박정길씨 인체에 생기는 각종 건강상의 문제점을 특수 제제와 음식물 선별 섭취를 통해 바로 잡아주는 MAC(Metabolism Analysis and Correction) 요법 전문가인 박정길 씨가 최근 현지 라디오...
[인터뷰] '영어는 나의 삶' 이원준 씨 2001.11.30 (금)
'영어는 나의 삶' 이원준 씨 "자녀가 어떻게 공부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바른 공부방법 배워 기회 놓치지 말아야 중·고등학교 시절 영어시간을 최고의 낙으로 삼으며 영어만을 공부했다고 회상하는 이원준씨는 캐나다에서 영어를 잘하기 원하는...
의료인 영어프로그램 개발한 멜로디 헐씨 "간호사 재취업위한 전문 영어 가르칩니다" 내년 1월 개강, 의료 현장에 필요한 영어에 초점 간호사, 의사 등 의료 인력으로 활동했던 이민자들을 위해 의료인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멜로디 헐 씨가 한인 사회 홍보에...
카누겸용 다용도 스키박스 개발한 김정수씨 "배 만들기는 내 천직" 주정부에서 연구비 무상 지원, 설계 방식 미국/캐나다 특허 출원 중 평소에는 자동차 지붕에 부착해 스키 운반 박스로 사용할 수 있고 야외에서는 낚싯배나 카누 등 사계절 레포츠를 즐길 수...
'가을맞이 음악의 밤' 출연하는 김필승, 정성자씨 "나누는 삶, 좋은 세상 만드는 음악회 되길"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뜻깊은 음악회가 열린다. 도시 빈민과 원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에클레시아 선교회는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밴쿠버 한국어학교 신임 이사장 신양준 씨 "재정 풍족한 학교 분위기 만들 것" 밴쿠버 한국어학교가 신양준씨를 새 이사장으로 맞았다. 밴쿠버 한국어학교 이사회는 18일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양준씨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양준 신임 이사장은 한인회...
故김종만 장학재단 추진하는 황승일 변호사 "한인사회의 시급한 일은 변호사 양성" 서부 캐나다 최초의 한인 변호사였던 고 김종만 변호사 추모 2주년을 맞아 장학재단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추진위원으로 1차 준비 모임을 가진 황승일 변호사는 "한인 사회...
The Most Innovative Gallery Work'상 받은 미술가 최귀암 씨 "내 작품 세계는 아직도 실험 중" 한인 미술가 최귀암씨가 제 23회 BC 크리에이티브 아트쇼(Creative Arts Show)에서 가장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가에게 주어지는 'The Most Innovative Gallery Work'상을 수상했다. 지난...
송산서당 중국어 강사 쳉 메이 훼이씨 "중국어는 한국인이 배우기에 유리한 언어" 송산서당이 오는 9월19일부터 교민들을 위한 중국어 기초회화반 특별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를 맡게 된 강사 쳉 메이 훼이(정미혜)씨는 강의에 필요한 교재를 준비하면서...
제2회 정기연주회 여는 서북미 국악원 홍창남 원장"듣기 편하고 재미있는 공연 선보일 계획" 서북미 국악원이 오는 9월 9일 두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97년에 결성된 서북미 국악원은 지난해 BC주정부에서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비영리 공연단체다. 캐나다...
Top of the World-환상의 설원에서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밴쿠버의 스키·스노우보드 팬들은 어떤 스키장이 가장 가고 싶을까? 보통 BC주에서 가장 알려진 스키장 하면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위슬러 블랙콤 스키 리조트가 있다. 그러나 위슬러 블랙콤은 많은 사람들이...
“비로 마음이 가라앉으면 미술관에 가자”Vancouver Art Gallery - 밴쿠버 아트 갤러리 사실 밴쿠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를 조용하고 따분한 곳으로 생각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북미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별로 뒤질 것 없는 문화 이벤트와 예술행사가 자주...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쇼핑, 박싱 데이 쇼핑 전략 캐나다에 와서 처음 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들에게 가장 생소한 풍습은 아마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박싱 데이(Boxing Day)'일 것이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 박싱 데이는...
크리스마스 문화 따라잡기(4) 크리스마스 트리 투어 "와! 반짝거리는 불빛들로 눈이 부셔요!" 크리스마스 트리 멋있기로 소문난 집 리스트 로워 메인랜드가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으로 따스하게 빛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이번...
-찐 하게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이벤트 찾아가기-   크리스마스 아이디어 1 눈 덮인 산 정상에서 보내는 '로맨틱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 크리스마스는 흰 눈으로 뒤덮인 그라우스 마운틴 정상에서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로 15분...
[뉴스] 거짓 항공요금 지겹다 2001.12.20 (목)
많은 여행객들이 추가요금을 무시한 여행사의 항공요금 과장광고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밴쿠버 국제 공항의 많은 여행객들은 여행사의 비행요금 광고가 실제가격과 너무 차이가 난다며....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