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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주택 신축 투자 규모 전년 대비 17% 증가”
신규 주택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6월 BC주 주택 건설 투자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한 7억1500만달러로 조사됐다.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 뿐 아니라 단독 주택에 대한 신축 움직임도 활발했다는 것이...
CMHC, 밴쿠버는 위험요소 전혀 발견 안돼
캐나다 국내 도심 15곳 중 토론토·위니펙·리자이나 주택 가격이 가치보다 높게 평가돼 주택시장 (투자)위험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지목됐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3일 분기별 주택가격분석 보고서에서 세 도시를 지목했다. CMHC는 반면에 "밴쿠버는...
밴쿠버 주택 건설물량 7월 7.9% 늘어... 전국 4.6% 감소와 반대
캐나다 전국적으로 7월 주택건설물량이 감소했지만, BC주와 밴쿠버는 반대로 늘었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11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BC주 주택 건설물량은 7월 기준 연간 3만6501세대로 6월 3만4870세대보다 4.7% 증가했다.  밴쿠버시내 7월 주택 착공물량은...
하퍼 총리 HBP 인출 한도 1인당 3만5000달러로 증액
부동산 시장을 부양하는 또 다른 정책이 12일 발표됐다.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세금이연효과가 있는 사설연금 제도(RRSP) 투자금에서 주택 구매를 위해 임시 인출할 수 있는 한도를 2만5000달러에서 3만5000달러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RRSP는 65세...
“환율 따라 달라지는 구매력”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거품 논란이 일고 있다. 집값 고공 행진이 거듭된 결과다. 하지만 중국 큰손들의 눈엔 이러한 거품이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이들에게 있어 밴쿠버의 주택 시장은 할인 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마디로 집값이 비싸지...
판매자 중심 장세... 단독주택은 지난해보다 가격 17.9% 올라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7월 주택 거래량이 지난 10년간 7월 평균보다 30% 이상 많은 가운데, 매물 숫자는 예년보다 적은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발표했다. REBGV는 부동산매매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7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은...
단독주택 거래량·가격 상승세... 아파트는 감소·하락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부동산 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7월 주택 거래량이 7월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5일 발표했다. 7월 프레이저밸리 주택 거래량은 2184건으로 지난해 7월 1615건보다 35% 늘었고, 기존 7월 최고기록인 2005년 7월...
TD이코노미스트 전망 “오른 집값·소득이 따르지 못해”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고도에 오르자, TD이코노미스트는 시내 주택의 가격조정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데릭 벌튼(Burleton)과 다이애나 페트라말라(Petramala) TD경제분석가는 “지난 몇 년간 빠르게 가격이 가파른 언덕을 올라온 상황에서 밴쿠버시가...
BC부동산協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 가격 상승 원인”
BC부동산협회(BCREA)는 지난 14일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6월 중 1만1294건이 매매돼 전년 같은 달 대비 거래량이 25.6% 늘었다고 발표했다. BC주 부동산 거래총액은 6월 71억달러로 지난해 6월보다 42.6% 증가를 기록했다....
CMHC, 새 규정 9월부터 적용
한지붕 두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사서 집 일부를 빌려줄 때, 최대 4채까지 임대 소득을 모기지 신청을 위한 개인 소득으로 100% 인정키로 했다고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발표했다. 임대 소득을 개인 소득으로 인정하는 규정은 9월 28일부터 적용된다....
같은 메트로밴쿠버 안이더라도 비용 2배 이상 차이
같은 메트로밴쿠버 지역이더라도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주택 건설시 법령준수비용이 2배 이상 차이난다. 프레이저연구소가 지난 16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메트로밴쿠버에서 집을 지을 때 조례를 준수하기 위해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지역은 노스밴쿠버군과...
업체 밴쿠버시내 중심으로 투자증대 기대
올해 로워메인랜드의 임대용 아파트 거래총액이 10억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동산 업계에서 형성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아파트 거래총액은 4억5890만달러에 달했다. 데이비드앤마크굿맨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임대용 아파트가 총 155건 거래돼 사상 세...
6월에도 열기는 여전, 평균 거래가 전년 대비 10% 가까이 상승
캐나다 주택시장이 계속해서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6월 전국의 주택 판매량과 신규 매물이 전달 대비 각각 0.8%와 0.2% 감소했지만 거래 시장의 열기는 여전했다”고 평가했다.우선 전국의 주택 평균...
“시가 총액 전년 대비 5.7% 상승”
캐나다내 주택 시가 총액이 2012년 기준 4조64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5.7% 상승한 수치다.캐나다 통계청은 7일자 관련 보도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앨버타주, 퀘벡주가 2012년의 집값 오름세를 주도했다.전체 집값 총액의 90% 이상은 온타리오주, BC주,...
4개월 연속 거래량 4000건 넘어서... 단독주택 가격 큰 폭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협회 창립 사상 두 번째로 거래 실적이 좋은 6월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매년 6월 거래량 기록만 놓고 봤을 때는 지난 달이 최고치 였다. 협회는 부동산매매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메트로밴쿠버 내에서 주택...
단독주택· 타운홈 가격상승... 아파트는 지난해보다 저렴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주택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올해 6월 지역내 주택 거래량이 2005년 6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해, 부동산 중개사들이 가장 바쁜 달이었다고 3일 발표했다. MLS기준 프레이저밸리 6월 주택 거래량은 2413건으로...
밴쿠버 일부 지역 ‘레노빅션’ 현실로
밴쿠버시내 일부 지역에서 ‘레노빅션(renoviction)’ 이 실체화되고 있다. 레노빅션은 수리를 뜻하는 레노베이션(Renovation)에 강제퇴거를 뜻하는 이빅션(Eviction)을 더해 만든 신조어다.  지난해 밴쿠버 시내 건축허가 총액은...
일부 동네 주택가격 한달 새 6만8000달러 올라
밴쿠버의 전례없는 주택 매매가 폭주하는 가운데, 구매자들이 “판단력을 회복해야” 폭주가 끝날 것이라고 일선 부동산 중개사들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경제분석가들은 단독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른다고 예상하고 있다. 리/맥스 셀렉트...
“버는 돈의 90% 가까이는 집으로…”
밴쿠버의 주택 시장 진입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로열은행(RBC)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밴쿠버 지역 “주택보유비용지수”(HAI)가 또다시 올랐다.HAI는 지역내 가계 평균 세전 소득과 주택유지비용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다. HAI가 50%라면 버는 돈의...
내년에는 올해보다 거래량 다소 줄 것
BC부동산협회(BCREA)는 지난 1일 2015년 2분기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수요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캐머런 미어(Muir) BCREA 수석경제분석가는 “좀 더 건실한 경제성장에 강한 소비자 신뢰도와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기지 금리가 올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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