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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심부 벤탈 센터… 대형 사무실·쇼핑몰, 공시가만 8억달러 버라드브리지 옆 몰슨브루어리… 밴쿠버의 랜드마크 중 하나  메트로밴쿠버 일부 지역에서 치솟은 주택가격에...
구매도 쉽지 않지만, 늘리기도 쉽지 않아
캐나다 전국 평균 집값의 거의 두 배 수준인 밴쿠버의 평균 집값 때문에 메트로밴쿠버에서 주택 소유주가 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문제가 하나 더 있다. 밴시티 신용조합은 지난 17일 젊은 부부가 노력 끝에 신혼살림을 차릴 집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이후...
“투자액 7억3000만달러, 전년 대비 19% 가까이 증가”
BC주 신규 주택 시장의 온도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모습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22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금년 7월 BC주 주택 신축 투자액은 약 7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18.9% 증가했다. 주택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 집 공급 또한 활발해진...
코퀴틀람에서 만나는 맞춤형 고급 7층 콘도
한인 교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코퀴틀람 서부에 우아하고 고급스런 콘크리트 콘도가 들어선다. 부동산 개발업체 스프링뱅크(Springbank Properties)가 새롭게 조성하는 노벨라(NOVELLA)다....
“공급 물량 늘리는 것이 정답”
타운홈 신축 물량을 더 늘려야 한다고 캐나다 신용조합 중 하나인 밴시티(Vancity)가 1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했다.밴시티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벽면 중 하나 이상이 다른 집과 붙어 있는 방 세 개짜리 타운홈 등의 재고가 9% 증가했다”고 전하면서도...
“밴쿠버 부동산 시장으로 해외 자금 유입 계속될 것”
밴쿠버 고급 주택에 대한 국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올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유지될 전망이다. 부동산 중개업체 소더비(Sotheby)사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밴쿠버내 400만달러대 고급 주택 거래량은 71% 성장세를 나타냈다. 토론토의 주택...
CIBC은행 분석... 타 도시보다 고급-일반 가격 상승 차이 커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단독주택과 아파트 가격의 상승률 차이다. CIBC 은행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단독주택이 더 많이 오르면서 가격 상승률 차이도 더 벌어지고, 단독 주택 중에서도 고급 주택과 일반 주택의 가격 차 역시 커진다고 예상했다. 지난...
메트로타운· 일반 몰의 3~4배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가 2015년 업소면적 총합으로 BC주내 쇼핑몰 면적을 비교한 결과 메트로플리스앱메트로타운(Metropolis at Metrotown)이 171만5500ft²으로 주내 가장 크다. 1986년 버나비시내 처음 문을 연 메트로타운은 현재 400개까지 매장을 수용할 수 있다. ...
지난해 8월보다 거래량 20% 증가
BC부동산협회(BCREA)는 부동산중개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8월 동안 8811건이 거래돼 지난해 8월보다 거래량이 20% 증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8월 BC주 거래총액은 55억달러로 지난해보다 8월보다 32.8% 늘었다. MLS주택평균 가격은 61만9881달러로 1년...
건축허가 총액기준... 일부 지역은 감소
BC주정부가 9일 공개한 지역별 건축허가 현황을 보면, 메트로밴쿠버 주택 건설총액은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37억4192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증가했다. 주택 건설만 따로 세대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메트로밴쿠버에서 건축허가를...
저렴한 지역 눈 돌리는 교민들..."당분간 상승세 유지될 것"
밴쿠버 주택가격이 날로 인상되면서 위험수위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교민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주택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3일...
주택판매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밴쿠버 동부·버나비 주택가격 상승 두드러져
주택가격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8월 밴쿠버 주택시장은 호황을 누렸다.3일 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밴쿠버에서 총 3362건의 주택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단독주택·타운홈은 활발... 아파트 가격 하락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8월 주택시장은 기록적인 흐름을 보였던 7월보다는 다소 둔화했으나, 예년보다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고 2일 발표했다. 8월 동안 프레이저밸리에서 거래된 주택은 총 1734건으로 지난 해 8월 1302건보다 33% 많았으나, 7월...
단독주택·아파트 거래 활발... 벤치마크 가격 상승세 유지돼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8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부동산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총 3362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 2771건보다 21.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8월 거래량은 앞서 7월 3978건보다는 15.5% 감소한 수치다.  지난 달...
“여진 감지되지 않을 것, 그 이유는?”
중국발(發) 금융 쇼크가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위기가 집값 조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이와 상반되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텅 챈(Chan) TD은행 전(前) 부사장은 CBC와의 인터뷰에서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임대 비율 높아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의 또 다른 특징은 ‘한 지붕 두 가족’ 으로 나타났다. 스쿼어원보험사가 24일 공개한 설문결과 밴쿠버 시내 단독주택 소유주 중 43%는 반지하(basement)나 별채(laneway homes)를 임대하고 있다. 캐나다 전국평균 주택 일부 임대비율이 14%인 점에...
위슬러 인근 브래디언 마을의 가격은 120만달러
캐나다 이민목적으로 BC주 고스트 타운을 샀던 일단의 중국인 사업가들이 이민이 여의치 않자 구매 7개월 만에 다시 마을을 매물로 내놓았다. 차이나종야그룹이란 회사는 위슬러-릴루엣 사이에 있는 브래디언(Bradian)이란 50에이커 규모 마을 자리를 지난해...
“상대적으로 저렴” 업계 관련 보고서
부동산 전문 에이비슨영(Avison Young)사는 프레이저밸리 지역 산업용지 거래가 활발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칠리왁을 최신 시장 분석보고서를 통해 주목했다. 해당사는 칠리왁 토지 가격이 프레이저밸리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당히 할인된...
호수 남단에 360세대 주택 단지 분양
메트로밴쿠버 주민에게는 휴양지로 알려진 컬터스레이크가 앞으로는 주거지로도 알려질 전망이다. 프로스트크릭디벨로프먼트(Frosst Creek Development Ltd.)사는 호수 남단에 총 360세대 주거용 주택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더 카티지앱 컬터스레이크(the Cottage at Cultus...
공실률 낮고 임대료 비싸..."급증하는 이민 인구가 영향 끼쳐"
높은 임대료에 낮은 공실률로 인해 밴쿠버에서 집을 임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4월 캐나다 임대주택 공실률은 2.9%로 집계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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