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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기름값 하락세 2006.08.30 (수)
한달 전보다 4.25% 하락
시중 휘발유 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bcgasprice.com)에 따르면 30일 11시 현재 BC주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달러 11센트로 한달 전에 비해 4.25%가 하락했다. 아보츠포드를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는 거의 리터당 1달러선으로 내려섰다. 하지만 릴루엣 등은...
캐나다인들이 해외여행에서 쓰는 경비가 크게 늘어났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올 2분기에 해외에서 쓴 여행경비는 59억달러로 1분기에 비해 1.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지출은 지난 12개 분기...
늘어난 예산 1억100만달러 공동 지원
연방정부와 BC주정부가 당초 예상보다 1억1000만달러 늘어난 올림픽 예산...
온타리오 교사 설문...56%, "학부모 때문에 스트레스"
캐나다 교사들은 교사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이 예전보다 낮아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교사연맹이 연맹 소속 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설문 결과, 65%가 예전에 교사들이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비해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뉴스] 폭행 혐의 수배 한인 자수 2006.08.29 (화)
폭행혐의 수사중
버나비관할 연방경찰은 폭행사건으로 지명수배 된 성민철(리차드 사진)씨가 버나비 지서에...
[뉴스] 웰빙 식품 표고버섯 2006.08.29 (화)
시이타케(Shiitake)라는 버섯은 일반적으로 표고버섯이라고 부르는 버섯인데, 이 버섯에는 면역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 이유로 오랫동안 중국인이나 아시아인들에게 귀하게
[인터뷰] 421m빌딩서 점프 2006.08.28 (월)
벨기에인 요한 베르부르트씨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명물 KL 타워(421m)에서 뛰어내리며 두 손으로 V 를 그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독립 49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베르부르트씨를 비롯해 80여명이 참가했다. 베이스 점프란 빌딩, 교량 , 산 등 높은...
BC주 도박중독 문제 위험 수위... 도박 중독자 18만명
한국에서 '바다이야기' 문제가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BC주에서도 도박...
법정관리인, 방문객 부족 지적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에 위치한 스토리움(Storyeum)이 방문객 부족으로 인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관객들에게 BC주의 역사를 연극과 멀티미디어, 특수효과를 통해 보여주는 스토리움은 2200만달러를 들여 2004년 6월 개장한 후 히스토리칼 익스피리언스(Historical...
[교민] 루니화 다시 상승세 2006.08.28 (월)
국제 유가 오름세 ‘90~92센트 박스권’ 예상
캐나다 달러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그 동안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던 루니..
[교민] 2달러 동전 '투니' 바뀐다 2006.08.28 (월)
발행 10주년 기념... 28일부터 새 디자인 동전 유통
일명 ‘투니(Toonie)’로 불리는 2달러 동전 발행 1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조폐공사가 새로운 디자인 동전을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1996년 발행된 투니 한 면에 양각된 북극곰은 캐나다 국내 유명한 북극곰 전문 화가인 토니 비앙코씨가 그린 것으로 새 디자인은...
극장수익 늘어나… 캐나다인 1년에 112달러 소비
캐나다인들은 집에서보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2004~2005년 조사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영화관을 찾는 캐나다인이 늘어난 반면, 비디오나 DVD 판매량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2005년도...
BC 12학년생 지원 늘어...밴쿠버 캠퍼스도 입학생 5% 증가
올해 UBC 오카나간 캠퍼스 신입생수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다음달 5일 개강을 앞두고 UBC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카나간 캠퍼스에는 올해 입학생 1172명, 편입생 407명 등 1579명이 새로 등록해 지난 해보다 신입생수가 무려 123% 증가했다. 올해...
‘한인유권자 1만명 이상’ 증명해 의회 설득 버겐카운티 정부 ‘한글투표서비스’ 이끌어
미국 뉴욕과 뉴저지주에 사는 재미교포 고교·대학생 7명이 최근 의미 있는 ‘정치혁명’을 이루어냈다. 이들은 맨해튼에 인접한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하도록 만들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백도현(25·퀸즈칼리지...
북미주 최초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 설치된 합법적인 마약 투여소를 계속 운영하고 그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마약 중독자 1082명을 조사한 후 발표된 마약 투여소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투여소가...
칠리왁 캐나다교육공원내 신규 개설
국제무역기구(WTO)와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월드 트레이드 유니버시티(WTU)가 칠리왁 지역에서 다음달 개학한다. WTU는 전세계 10개 WTO교육대학의 본부 역할을 하는 동시에 IMBA와 IEMBA, 경영과 무역 관련 교육을 600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WTU는 캐나다군...
사업연대 "개발 막는 연방 어업법 개정" 촉구
중소기업 권익 단체인 BC사업연대가 캐나다 연방정부에 "개발을 막고 BC주 경제에 타격을 주는 연방 어업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사업연대의 요구는 앞서 BC주정부와 환경단체의 대립 구도에 원군을 파병한 셈이다. BC주정부가 근해 경제활동...
캐나다 출신 키퍼 서덜랜드, 남우주연상
액션드라마의 새 장을 연 것으로 평가돼온 '24'가 제5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4'는 최우수 드라마시리즈상과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주인공 역의 캐나다 출신 배우 키퍼 서덜랜드<사진 왼쪽>는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7일...
BC 학부모 800명 주말 시위
BC주내 동성애 관련 교과과정 마련에 대해 학부모 800여명이 지난 주말 반대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밴쿠버 시내에 위치한 고든 캠벨 주수상 선거구 사무실 앞에 모여 항의했다. 시위에 참가한 일부 학부모들은 "동성애에 대해 교육할 경우 아이들이 동성애에 물들 수...
[포커스] 자유당 대표경선 나선 여성 3인 후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캐나다 연방자유당 전당대회는 자유당의 실질적인 총리후보를 내세우는 날이기도 하다. 폴 마틴 전 대표의 뒤를 이어 102석의 거대야당을 이끌 지도자는 누가될까? 10명의 후보 중 '부드러운 힘'을 앞세워 출마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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