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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고가도로 붕괴...5명 숨져 2006.10.02 (월)
30일 퀘벡주 라발에서...부상자도 6명
지난 30일 오전 퀘벡주 라발에서 몬트리올로 연결되는 19번 고속도로의 고가 도로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붕괴 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마크 존스 전 퀘벡 주수상이 이끄는 진상조사단이 사고...
[부동산] 주요지역 단독주택 시세 2006.10.02 (월)
밴쿠버 이스트 (6878 ONTARIO ST) 1997년 건축된 이 주택은 매물 등록 17일만에 거래됐다. 총 마감면적 3523평방피트에 침실 3, 욕실 5,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129만달러)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391달러(지하면적 제외)였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UBC 내에 자리잡은 현대식 주거공간 스코틀랜드 분위기 풍기는 학구적 콘도
광역밴쿠버에서 가장 좋은 학군과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포인트 그레이 지역. 포인트 그레이의 중심인 UBC 내에서도 학구적인 분위기와 뛰어난 전망을 가진 북쪽 해안가에 전통의 무게와 모던한 감각을 모두 갖춘 신개념 주거지 스털링 하우스(Stirling House)가...
[뉴스] The Fast and Furious: Tokyo Drift 2006.10.02 (월)
'카 레이싱'에 푹 빠진 고등학생 션(루카스 블랙)은 낯선 남자와 레이싱 대결을 펼치다가 대형 사고를 낸다. 사고뭉치 션은 도쿄로 도피하지만 그곳에서도 결국 카 레이싱에 빠져든다. '드리프트'라는 고난이도 기술을 처음 접하고 맹연습하는 션. 드리프트...
[뉴스] The Guardian 2006.10.02 (월)
애쉬튼 커처와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새 영화 '가디언(The Guardian)'은 해양 구조대에서 일하는 남자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 주에는 CBC 라디오에서 유난히도 캐나다가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Glenn Gould)의 음악이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지난 월요일 9월 25일이 24년 전에 사망한 캐나다 피아노 전설 글렌 굴드의 74회 생일이었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전국에서 줄을 이었다....
[뉴스] 호수 따라 온천 따라(4) 2006.10.02 (월)
노천 온천이 더 정겨운 Fairmont Resort
록키산을 좌측에 두고 우측에는 Panorama산을 곁눈질하며 상쾌한 드라이브길이 이어진다. Creston, Cranbrook, 먼 거리를 달려 드디어 Fairmont에 진입, 길가의 널찍한 사인이 반긴다. 아주 큰 골프 클럽과 온천, RV 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모여 있는 딜럭스 리조트로 소문난...
이곳 밴쿠버는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자동차보험료가 매우 비쌉니다. 물론 커버리지(Coverage)를 줄이면 보험료는 절감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러다 보면 정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밥을 먹고 난 후에 뱃속의 변화를 거의 인식하지 못할 때에 우리는 위 속이 편안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데, 반대로 복부가 불쾌하거나 아프면 보통 소화불량이 왔다고 한다.
글로벌캠퍼스언어교육원 허원재 원장
웨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언어교육원 허원재 원장은 사설교육 분야에서 20년간 근무해온 베테랑이다.
경찰이민영사 장권영 총경
밴쿠버 총영사관에 경찰이민 영사가 배치됐다. 김선일 사건이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서 한국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밴쿠버 동포사회도 해마다 많은 유학생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뉴스] "우리 전통문화 전합니다" 2006.10.02 (월)
전통 상차림· 다도 교육하는 '예랑' 이경란 박사
이경란 박사(사진)는 성신여대에서 올 2월에 '재북미 한인청소년을 위한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논문으로 전통문화를 토대로 가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터뷰] 고가도로 '폭삭' 2006.10.02 (월)
지난 30일 퀘벡주 라발에서 몬트리올로 연결되는 19번 고속도로의 고가 도로 일부가 폭삭 주저앉았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최소 2대의 차량이 붕괴된 고가도로 밑에 깔렸다. / AP연합뉴스
[뉴스] 캠퍼스의 가을 2006.09.30 (토)
개강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 만큼이나 서둘러 단풍 옷으로 갈아입는 나무들의 분주함이 캠퍼스 이곳저곳에서 느껴진다. 사진은 막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UBC 생화학 연구소 건물 앞 전경.  / 김종무 인턴기자 UBC 4학년 jongmookim@gmail.com
이민신청제도 변경의 영향과 대응방안 II
금주에는 이민신청 제도 변경이후 주정부이민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취업비자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취업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하면 영주권을 쉽고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취업비자 소지자가 전문인력이민을 신청하면 이민법규 82조...
[뉴스] "연어야, 반갑다" 2006.09.29 (금)
아담스 리버, 4년 만에 돌아오는 '사카이 연어 축제'
연어가 돌아오는 계절이다. 태평양연어위원회(Pacific Salmon Commission)는 올해 프레이저 강으로 돌아오는 연어개체수가 1530만마리에 달해, 1997년 이래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연어 회귀 지역인 아담스 리버(Adams River)에서 4년마다...
주택단지, 리조트 등 건설 추진
선샤인 코스트 지역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아보츠포드 소재 개발회사인 콜럼비아 내셔널 인베스트먼트사(CNI)는 선샤인 코스트 시켈트 커뮤니티 센터와 상가, 리조트 등 모든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CNI측은 위슬러...
[포토] [교민단신] 노인회 추석잔치 2006.09.29 (금)
밴쿠버 한인노인회추석잔치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 추석잔치가 10월 6일(금) 낮 12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매월 2, 4주째 화요일-노인들을 위한 무료 이발. (604) 255-6313 세계최초금속활자본 직지 전시회 세계최초금속활자본 직지 전시회가 밴쿠버...
인력난으로 해외에서 리크루팅
겨울 스키 시즌을 앞두고 위슬러 지역 리조트 업체들이 인력 채용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작년에도 지원자가 부족해 인력난을 겪었던 이 지역 업체들은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에까지 나가 인력 채용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위슬러 블랙콤에 따르면 스키...
소규모 사업체 22% "규모 작다" 생산성 향상 기피
캐나다 상당수 소기업체 업주들이 "사업체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야 할 일(to do)' 리스트를 만들어 시간 관리를 하는 사업주는 2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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