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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저가 주택 보급 늘리겠다 2006.10.11 (수)
주정부와 시청 정책 개발 협의 중
BC주의 렌트비가 크게 오르면서 서민 생활고가 가중되자 주정부와 시청이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BC주정부에서 주택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리치 콜맨 장관은 "저가 임대 주택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과 홈리스 약 1만5000세대에 대한 즉각적인...
투자자는 '수익', 회사는 '절세'에 관심
캐나다 통신업계에 인컴 트러스트(Income Trust) 바람이 불고 있다. 텔러스가 내년 1월 주총 승인투표를 거쳐 주식회사에서 인컴 트러스트로 전환하겠다고 9월초 발표한데 이어  벨 캐나다(BCE)도 11일 인컴 트러스트 전환을 발표했다. 캐나다 통신업계 시장지분...
‘집중 불어’ 프로그램 신설
밴쿠버 교육청이 매년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는 불어전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존의 불어과목의 수업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밴쿠버 교육청의 현대언어 위원회의 존 브롬리씨는 “밴쿠버 지역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기존의 불어수업이 비효율적”이라며...
캐나다인 학구열· 공교육 신뢰도 매우 높아 부모 3명 중 1명 "자녀 숙제 돕기 어렵다"
캐나다 국내 최초로 실시된 학구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들은 공립 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조기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과 캐나다교육카운슬이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캐나다인 약 80%는 "출생...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직접대화를 거부함으로써 북한이 스스로 핵무기로 무장하려는 구실을 만들어줬다.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은 식량과 연료, 경제지원으로 북한을 달래왔다(coddled). 지금, 북한의 김정일이 핵실험으로...
[교민] 소형비행기 뉴욕빌딩 충돌 2006.10.11 (수)
2명 사망..."테러 징후 없어"
▲ 소형기 1대가 11일 뉴욕 맨해튼의 한 50층 짜리 주거용 빌딩에 충돌한뒤 화염이 피어오르고 있다. /AP연합11일 오후 지난 2001년 9.11 테러를 연상시키듯 한대의 경비행기가 뉴욕 맨해튼의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미 공군 전투기들이...
[교민] 국적상실 신고 해야 하나 2006.10.11 (수)
[포커스] 국적상실신고는 호적정리 절차
◇ 최근에는 한국에 재외동포 비자로 거주하는 자녀를 위해 뒤늦게 국적상실신고를 하는 교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밴쿠버조선일보 DB사진 1995년 캐나다로 이민한 김경수(가명)씨는 최근 속된 말로 “호적을 팠다”. 미뤄왔던 국적상실 신고를 끝내고 마침내...
부시 “동맹국 방위위해 모든 노력 경주…북한의 위협에 대해 모든 가능성 갖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1일 백악관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 선언과 관련, “북한이 현재의 길을 계속 갈 경우 미국은 지역의 국가들과 함께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갈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
20년전 2억갖고 튄 동업자 살해계획 살인 부탁받은 공범 막판 변심해 무산
해외 원정 청부살인이 실행 직전 공범의 자수로 무산됐다. 조모(53)씨는 20년 전 건축업을 하다가 동업자인 전모(55)씨 몰래 사업자금 2억 원을 빼내 가족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했다. 하루 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전씨는 20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복수의...
미국산 당근주스에 의한 보툴리늄 식중독 비상이 미국을 넘어 캐나다까지 확산되어 있다. 최근 미국에서 당근주스를 먹은 후 보툴리늄 식중독 환자 발생이 보고되어 미국 정부가 광범위한 리콜과 판매금지 등 조치를 내린바 있다. 또한 멕시코 정부도 미국산...
"물리적 대응조치"...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문 발표
북한 외무성은 11일“미국이 우리를 계속 못살게 굴면서 압력을..
하퍼 총리, 한인 장학생들 만나 격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10일 밴쿠버에서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의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인장학재단의 초대에 응하는 형식으로 다운타운 페어마운트 호텔에서 진행된 이 자리에서 하퍼 총리는...
[뉴스] "일자리 찾는 사람 늘었다" 2006.10.10 (화)
BC 9월 실업률 4.8%... 자원산업 고용 늘어
9월 BC주 실업률이 4.8%를 기록해 8월과 같은 수치를 유지한 가운데 BC주 통계청은 9월중 구직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BC주와 함께 캐나다 전국 평균(6.4%)보다 낮은 4%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는 자원 산업을 중심으로...
[포토] "대화 협상 유일한 희망" 2006.10.10 (화)
북한 핵실험 충격...동포사회 반응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전해진 9일, 캐나다 동포사회는 한국...
[교민] "수질 관리 기준 마련해야" 2006.10.10 (화)
환경단체, 연방정부 수질 관리 미비 지적
캐나다 환경단체가 수질 관리에 대한 전국적인 기준을 마련할 것을 연방정부에 촉구했다. 환경 관련 재판에 변호비를 지원하는 단체인 시에라 법률지원펀드(SLDF)는 "각 주와 지방자치단체별로 수질검사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식수관리가 이뤄지는 현재 방식에는...
BC 주민 71%, 밴쿠버-시애틀 공동 개최 찬성
BC주민 대대수는 밴쿠버와 시애틀 두 도시가 국제 규모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선은 입소스 리드사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BC 성인 390명에게 설문한 결과 두 도시의 국제 행사 공동 유치 추진에 대해 71%가 지지하는...
밴쿠버 영화제 용호상 필리핀 영화 '토도 토도 테로스'
올해 밴쿠버 영화제 용호상(D&T award)은 존 토레스 감독의 '토도 토도 테로스'에 돌아갔다. 토레스 감독은 필리핀의 떠오르는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용호상 심사는 안첼리 차이뤄라퐁과 로버트 콜러, 제시카 윈터 등 3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7일...
캘거리 한인학교 주최
캘거리한인학교 한국언어문화교육원(원장 이원재)이 캘거리 교육청 소속 ESL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4일 제1차 한국문화 강좌를 개최했다. 초중고 ESL 교사 38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 소개 및 기초강좌, 한국음식, 한국문화, 한국의상, 고전음악 및...
●북핵 충격...캐나다 사회 반응
캐나다 주요 신문과 방송도 북한의 핵실험 소식을 톱뉴스로 다루고 있다.  전국지 글로브 앤 메일은 10일자 1면에 '전세계가 북한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톱 기사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논의 등 국제 사회 반응을 크게 다루고, 북한 핵 관련 분석 기사를...
출퇴근 차량 하루 9만대...공항전용차선도 추진
밴쿠버 국제공항(YVR) 관리당국이 아서 랭(Arthur Laing) 브리지 통과 차량에 요금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아서 랭 브리지는 밴쿠버-리치몬드-밴쿠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주요 교량으로, 최근 밴쿠버시와 리치몬드시의 급격한 개발로 인해 이 지역 인구 집중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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