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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떠오르는 캐나다 와인 산업 2006.10.23 (월)
BC 양조장 증가...베이비부머 겨냥한 '와인 리조트' 등장
 캐나다산 와인(포도주)이 내수 시장을 발판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BC주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가 올해 12군데 새로 문을 열었다. 캐나다 와인 성장 원동력은 내수에 있다. BC주 통계청은 "1992년부터 작년까지 국산 와인 매출이 5억5700만달러...
캐나다 하원의원들이 지난해 여행경비로 사용한 금액은 2650만달러였다. 상원의원도 마찬가지로 720만달러의 예산을 지출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국민들은 그들이 낸 세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알아볼 방법이 없다. 자세한 지출내역이 알려지지 않은 때문이다....
[부동산] 주요지역 단독주택 시세 2006.10.23 (월)
밴쿠버 웨스트 (3816 W 34TH AV.) 매물등록 6일만에 거래된 이 주택은 총 마감면적 3353평방피트에 침실 5, 욕실 4 개, 가스파이어 2개를 갖췄다. 거래가(163만달러)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654달러(지하면적 제외)였다. 공시가격보다 41.9% 비싼 가격에 체결됐다....
[부동산] 퍼니스에서 가스 냄새가 나요 2006.10.23 (월)
Q : Furnace 작동에 대하여 여쭙니다. 수시로 쓰신 기사를 참조하여, 여러 가지로 실생활에서 아주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보지 않았던 일들도, 기사의 내용대로 따라 하면서 배우고 읽히고있으며, 중요한 내용은 인쇄를 하여 바인더에 보관하고, 차고에...
90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버나비에는 이제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살고 있다. 1970년대에 이미 메트로타운 지역 개발 건이 발표되었고 1986년에 메트로타운 센터가 생긴 이래 유동인구 증가 및 주거·상업용 빌딩 건설이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밴쿠버...
[뉴스] J J Johson의 라이브 음반 2006.10.23 (월)
'Live at the Village Vanguard'
오늘은 지난 주에 소개한 재즈 트럼본 연주자 J J 존슨의 라이브 음반 'Live at the Village Vanguard'를 소개한다. 1988년 미국 뉴욕의 예술 문화의 중심지인 그리니치 빌리지내 재즈클럽 'Village Vanguard'에서 있었던 그의 공연실황을 담은 앨범이며 그가 발매한 유일한 라이브...
[뉴스] Flags of Our Fathers 2006.10.23 (월)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은 내년 2월 25일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을 겨냥해 개봉된 '아버지의 깃발(Flags of Our Fathers)'. 제임스 브래들리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뉴스] The Break-Up - 2006.10.23 (월)
시카고에서 관광가이드로 일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아트 딜러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야구장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한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을 만큼 서로를 사랑하게 된 이 커플은 한 지붕 아래서 한솥밥을 먹으며 행복한 동거를 시작한다....
[뉴스] 눈꺼풀 떨림-안검경련 2006.10.23 (월)
어떤 부인은 떨리는 눈꺼풀 때문에 몹시 신경과민이 되어 있다. 큰 병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중풍의 전조증이면 어떻게 하나' 하며 걱정한다. 누구는 중풍의 신호라고 말해서 겁먹게 하고, 또 다른 이는 칼슘이 부족해서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뉴스] 10월은 '무사고의 달' 2006.10.23 (월)
혹시 운전을 하시다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0월은 'Zero Crash Month'라고 하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CBC 웹사이트(www.icbc.com)에 가면 볼 수 있으며 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ICBC는 10월에 자동차...
[뉴스] 젊은 그대에게 2006.10.23 (월)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라고 민태원은 청춘을 예찬(禮讚)했다. 한 인생을 통틀어 가장 찬란한 축복이 내리는 시기임에는 두말할 나위 없다.
최근 세무서(Canada Revenue Agency)의 부동산 매매 차익에 대한 소득세 부과 방법과 경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편집자주>  일반적으로 부동산 매매 차익에 대해서 캐나다 현행세법은 이를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취급하고 있다(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곤 또는...
[인터뷰] 캐나다의 가을 2006.10.20 (금)
캐나다 퀘벡 시내 공원에서 단풍놀이를 즐기는 어머니와 아들. 캐나다의 가을이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연방정부 "업체의 자발적 공해규제시대 끝" 환경단체 "교토의정서 수용 포기한 환경유보정책"
캐나다 연방정부는 19일 청정대기법안(Clean Air Act)을 상정했으나 환경 단체들은 부적절한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쟁점은 시행시기와 기준에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농도를 기준(intensity-based)으로' 향후 4년내 산업체와 주정부 협상을 통해 규제규정과 장단기...
자유당 스트로넉 의원, 사과요구
자유당 소속 벨린다 스트로넉 하원의원은 피터 맥케이 외무부 장관이 하원에서 자신을 '개'(dog)에 비유해 말했다며 20일 사과를 요구했다. 스트로넉 의원은 "맥케이 장관의 발언은 현 정부의 여성에 대한 태도를 보여준다"며 "맥케이 장관이 발언에 책임지려 하지...
코넬 식품연구소장, 캐나다 당뇨협회 회의서 발표
비만 문제는 '그릇 크기'에서 시작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 코넬대학교 식품연구소 브라이언 완싱크 소장은 캐나다 당뇨협회 회의에서 "음식섭취에 대한 자제심을 갖기보다는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사용하던 것보다 작은 그릇과 숟가락, 폭이...
[교민] 콘도 분양 밤샘 줄서기 2006.10.20 (금)
새치기 시비...분양방식도 문제 전문가, "신중한 접근필요" 지적
버나비 노스로드 부근에 지어질 한 고층 콘도 분양을 앞두고 밤샘 줄서기 열기가 재현됐다. 19일 오전,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30여명의 분양 대기자들은 길게 늘어섰다. 아르바이트 겸 대신 나온 젊은이들도 간간이 눈에 띈다. 전날밤을 꼬박 새운 이들은...
글로브 앤 메일 보도...구체적 내용 발표는 없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이중 국적 허용을 폐지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나..
[포토] 한국 문학의 향기에 취하다 2006.10.20 (금)
UBC '한국 문학의 밤'... 최윤·최수철·김혜선씨 초청
한국 문인들을 초청해 한국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 문학의 밤' 행사가 18일 저녁 UBC내 아시안 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 문학의 밤' 행사는 한국 문학을 해외에 알리자는 취지로 1999년부터 해마다 UBC 아시안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소설가 최윤...
[뉴스] "빙하, 너무 빨리 사라진다" 2006.10.20 (금)
BC 쿠트니 빙하 '해빙' 경고
쿠트니 빙하(Kootenay glaciers)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어 지역 물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BC베이슨트러스트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쿠트니 빙하는 BC주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BC베이슨트러스트는 과거 1세기 동안 콜럼비아강 유역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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