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로바다야끼 전문점 ‘하나비’
내숭도 이런 내숭이 없다. 높은 빌딩만 보아선 이 건물 안 어디에도 식당이라곤 절대 없을 것 같건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일본 자기가 놓인 입구 분위기는 그게 아니다.
이사람 / SFU 노인연구소 책임연구원 황은주 박사 주정부 지원 연구 진행...4월 동포사회 간담회 추진 중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 노인연구소는 한인과 중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선호하는 노인주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중 한인을 대상으로 한인 노인들이 선호하는 노인주택에 대한 연구를 맡은 책임연구원 황은주 노화학(Gerontology)...
프레이저 밸리 한인회 기금 모금 시작
프레이저 밸리 한인회(회장 구병묵)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초석을 놓고 매년 건립기금을 적립하기로 했다. 지난 달 열린 이사회를 통해 프레이저 밸리 한인회는 작년도 예산 결산과 2007년도 예산을 결의하고 올해부터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회비 1만달러 중...
[포토] "희망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2007.03.16 (금)
최승원·이상재·김종훈씨, 장애인 음악가들의 감동 콘서트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음악가로 인정받고 있는 최승원(테너..
[교민] "난 첨단과 거리 멀어요" 2007.03.16 (금)
캐나다인 4명중 1명 "인터넷 할 줄 몰라"
캐나다인 중 적지 않은 숫자가 자신을 첨단기술과 거리가 멀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기술 관련 지식에 대해 캐나다인 3명중 1명(34%)은 "전혀 모르고 살고 있다"고 밝혔으며 4명중 1명(25%)은 인터넷을 전혀 사용할 줄 모른다고 답변했다. 자신을 첨단기술...
[교민] 형사사건 피해자 보호 강화 2007.03.16 (금)
연방정부 감찰관제도 등 도입
형사사건 피해자를 국가가 보호하는 제도가 강화될 예정이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4년간 예산 5200만달러를 투자해 범죄피해자를 돕기 위한 정책 및 제도를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16일 발표했다. 랍 니콜슨 법무장관과 스톡웰 데이 공공안전부장관은 토론토에서...
BC보건연대, 보건 제도 문제점 지적
시민단체 BC보건연대(BCHC)는 14일 지역사회내 보건제도의 문제점을 토론하는 포럼을 열고 BC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보건 제도상의 문제로 ▲자택 치료(Home care) 수요 증가 ▲의료 민영화 ▲시술대기시간 등 3가지를 지적했다. 특히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베이비...
[포토] 참전기념비 4월초 착공 2007.03.16 (금)
캘거리 한인회도 동참
한국전 참전기념비 착공식이 범교민 행사로 4월 초순 거행된다. 14일 채승기 참전비 건립준비위원장은 "동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건립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4월초 공사에는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전비 건립사업에는 BC주를 넘어...
밴쿠버 시내서 3명 체포
경찰에 대한 항의로 15일 밤 밴쿠버 시내에서 벌어진 시위가 폭력적인 시위로 돌변해 최소한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다운타운 동부에서는 시위대 50명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경찰의 폭력과 월권행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경찰들에게...
[포토] 한국인 입국심사 강화 2007.03.16 (금)
당당하고 명확하게 입국목적 밝혀야
한국인에 대한 캐나다 이민국의 입국심사가 한층 강화되고 있..
"대입 전형시 지나치게 높은 점수 요구" 일부 학부모 "수학 교과 과정에 문제"
밴쿠버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수학 과외를 받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고교 수학 교과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밴쿠버교육청 학부모회 총회 줄리앙 닥터 총회장은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밴쿠버 시내 전역...
BC주정부 관련 법안 발표
BC주 사설보안업체 직원들에 대한 자격 기준이 강화돼 주정부 면허를 취득해야만 이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BC주정부 존 리스 법무장관은 12일 새 법안을 통해 현재 5000명 가량으로 추산되는 바운서(유흥업소 출입통제원), 사설경호원, 현금운반차량 관련 직원,...
[뉴스] '공사 중 서행' 지키세요! 2007.03.16 (금)
경찰 "봐주기 없다" 적극 단속
연방경찰(RCMP)이 '공사 중 서행' 규정을 지키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을 시작했다. 프레이저 밸리 도로안전 특별단속반(IRSU)은 14일 써리 152가와 120가 사이 10번 고속도로상에서 공사 중 서행 규정 위반 차량을 단속, 3시간 만에 운전자 100명을 과속으로...
랭리에 만들어지는 제2의 월넛 글로브
고속도로를 타고 랭리 200가 출구를 지나 동쪽으로 운전하다 보면 오른쪽 편에 최근에 보기 힘든 대단위 주택 단지가 한창 공사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UCFV 총장 Dr. H. A. Bassford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교육을 총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UCFV(University College of Fraser Valley)의 수장
밴쿠버 볼링 동호회
◇ 평소 정기모임은 저녁7시. 그러나 이 나라 볼링리그전이 열리는 요즘은 부득이 밤9시30분 모임을 시작한다. 밤늦은 시간에 열리는 모임에도 30명이 넘는 회원들이 모여 실력에 따라 팀을 나누어 볼링을 즐긴다. 사진은 지난 12일 월요일 밤 정기모임을 끝내고...
[인터뷰] 수소연료 자동차 2007.03.15 (목)
고든 캠벨 BC주수상과 스티븐 하퍼 총리가 수소연료 자동차를 살펴보고 있다. 연방정부는 환경기금인 ‘에코트러스트(ecoTrust)’에 총 1억993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BC주정부와 공동으로 발표했다.    사진 BC주정부
흔히 한국 사회에서는 취업의 5대 조건이 있다고 한다. 학업에 관한 적극성을 보여주는 공모전, 인성을 대변해주는 봉사활동, 직업 현장을 먼저 알 수 있는 인턴 경험, TOEIC과 같은 국가 공인 영어성적 그리고 '어학연수'가 바로 그것이다. 밴쿠버에 유학 중인...
[뉴스] 마음을 나누는 '프리 허그' 2007.03.15 (목)
요즘 전세계적으로 '프리 허그(free hugs)' 열풍이다. 이제는 하나의 캠페인으로 자리잡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프리 허그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길목에서 "무료로 안아드립니다" 표지판을 들고 거리의 낯선 사람들을 포옹해주며 서로 따뜻함을 나누자는...
고대 UBC 교환학생들의 적극적인 주말 보내기
‘포틀럭 파티'로 음식을 나눠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KU 1) 자명종이 울려도 A양의 눈은 천근만근이다. 어젯밤 취침 시간은 새벽 4시. 당장 다음주 월요일에 제출해야 하는 에세이가 여덟 장, 목요일이 마감인 에세이는 열 장이 넘는다. 세수만 겨우 끝내고 미리...
 2581  2582  2583  2584  2585  2586  2587  2588  2589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