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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밸리 한글학교 외국인 한글반 학생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전말 전말 행복합니다.”‘전말 전말(정말 정말)’ 이라고 발음하면서도 정말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들은 프레이저밸리 한글학교 외국인 특별반 학생들이다. “어디에 놓을까요?”“여기에……...
우리 모임- 퀸즈브룩 복싱 클럽 “여성들과 초보자들에게도 복싱은 안전한 심신단련 운동”
뉴웨스트민스터 퀸즈파크의 아레넥스 건물 반지하층 체육관은 샌드백을 두드리는 소리와 고함소리로 요란하다. 다름아닌 밴쿠버 복싱 클럽 회원들이다. 학생들과 일반인 여성들을 포함한 한인 30여명이 권투를 배우며 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 복싱을 취미로 가진...
캐나다가 2007세계여자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아홉번째 정상에 올랐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우승팀 캐나다는 10일 마니토바주 위니펙 MTS센터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미국을 5-1로 이겨 2005년 결승전 당시 슛아웃에서 패한 설움을 앙갚음했다....
[교민] "UFO 봤다" 지난 해만 736명 2007.04.11 (수)
2006년 한해 동안 캐나다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목격한 사례가 736건에 달했다고 10일 CBC 방송이 UFO 연구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위니펙에 본부를 둔 캐나다 UFO과학연구소는 연례 조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목격건수는 UFO 연구가 본격화된 지난 17년간...
[교민] 加, 기후변화 취약성 5위 2007.04.11 (수)
기후변화 대처 역량 등 100개국 평가
물리적 조건과 국가별 기후변화 대처 역량 등을 종합해 매긴 기후변화 취약성 순위에서 캐나다가 조사대상 100개국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컬럼비아대학 부설 국제지구과학정보네트워크센터(CIESIN)의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加 메뉴 푸드 제품 등 리콜 양국 통상 마찰 비화 조짐
 애완동물 사료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 오염된 애완동물 사료로 인해 고양이와 개 등 15마리가 장기 손상을 일으켜 숨지고, 수천 마리가 식중독 증세를 나타내는 등 파문이 일자 미 상원 농업소위원회는 이에...
캐나다인 나트륨 섭취량, 허용치보다 많아 BC•퀘벡 최고…유아 77%가 ‘과다 섭취’
 캐나다인 대다수는 ‘건강의 적’인 소금을 하루 권장량 이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고혈압을 초래하고 고혈압은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증을 일으킬 위험을 높인다.   캐나다 통계청이 2004년 조사 자료를 토대로 10일...
[포토] “음악으로 부활의 삶을” 2007.04.11 (수)
‘코리아 싱어즈’, 샤론즈 챔버오케스트라와 공연 ‘페스티벌 미사’ ‘십자가의 상의 칠언’등 선사
부활절 고난주간 마지막 날인 지난 7일, ‘코리아 싱어즈’의 제 3회 공연이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샤론즈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열린 이 공연에서 ‘코리아 싱어즈’는 ‘페스티벌 미사’와 ‘십자가의 상의 칠언’ 등 부활절을...
[뉴스] 튤립이 한창 2007.04.11 (수)
미국 워싱턴주 스카짓 밸리(Skagit Valley)에서 튤립 페스티발이 한창이다. 올해로 24번째 개최되는 페스티발은 매년 4월초 시작해 4월말에 끝난다. 방문자들은 튤립밭을 돌아보거나 유럽식 정원(유료 입장)을 돌아볼 수 있다. 튤립 꽃다발이나 가공품도...
[뉴스] BC 경제 ‘거침없는’ 성장 2007.04.11 (수)
비주거용 건설경기 호황…일자리 꾸준히 증가할 듯
금년도 BC주 경제가 연 3.1%의 성장세로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밴쿠버 커낙스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NHL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달라스 스타스와 11일 홈에서 첫 경기를 벌인다.  노스웨스턴 지구 1위(서부리그 3위)로 시즌을 마감한 커낙스는 리그 최고의 골리 중 하나인 로베르토 룰롱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느 팀에게도...
캐나다인들의 관심 기업 ‘리서치 인 모션’ 새 스마트폰 모델 ‘블랙베리 펄’ 출시 예정
 캐나다 무선PDA제조업체 리서치 인 모션(RIM)이 11일 4분기 회계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캐나다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인들 사이에서는 리서치 인 모션 경영진의 움직임에서부터 회사 수익률과 주가, 새로운 모델 등 이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교민] "아시아 아빠들은 불쌍해" 2007.04.10 (화)
회사일 치여 아이들 볼 틈 없어 반일근무제 등 직장문화 바꿔야
네 자녀를 둔 홍콩 유통회사 직원 웡씨(38)는 아침 8시에 출근, 밤 10시가 돼서야 퇴근한다. 일주일의 절반은 중국 본토로 출장을 가야 하기 때문에 깨어 있는 아이들 얼굴 볼 시간이 없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는 ‘아빠들의 딜레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PEI주 캔 사용금지법 폐지 검토
10년 넘게 주내(州內)에서 음료수 금속용기(can) 사용을 금지해온 PEI주가 금지조치 해제를 검토 중이다.  PEI주는 환경보호를 이유로 1984년부터 탄산음료 금속용기 사용을 금지했다. 환경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일명 ‘캔 밴(Can ban)’으로 불린 이 법은 캐나다...
[부동산] 캠룹스로 가자 2007.04.10 (화)
비즈니스, 이주, 투자 등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 캠룹스(Venture Kamloops)가 밴쿠버에 손짓을 보내고 있다. 밴쿠버에서 4차선 코퀴할라 5번 고속도로를 통해 3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캠룹스는 거침없이 개발 중에 있다. 1893년부터 BC주 내 한 지방자치단체로 되어 약...
[뉴스] The Good Shepherd- 2007.04.10 (화)
로버트 드니로의 두 번째 연출작인 ‘굿 셰퍼드(The Good Shepherd)’는 1961년 쿠바사태를 둘러싼 CIA의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본 아이덴티티’ ‘디파티드’ 등에서 스파이역을 열연했던 맷 데이먼이 냉철한 CIA요원 에드워드...
[뉴스] Grindhouse- 2007.04.10 (화)
부활절 연휴인 이번 주말 개봉된 ‘그라인드 하우스(Grindhouse’)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손잡고 만든 B급 호러영화다. ‘그라인드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한데 묶어 개봉됐지만 사실은 두 감독이 각기 따로 만든 75분 길이의 독립된...
캐나다 VS 한국의 옷, 신발, 사이즈
캐나다의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옷 신발을 사려면 한국과 다른 사이즈 때문에 몹시 혼돈스러운 경험, 특히 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있다. 그러다가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서, 작거나 혹은 너무 커서 1년 후에나 입힐 수 있는 옷을 사서 넣어 두는 일도...
[칼럼] 레드 바이올린 2007.04.10 (화)
‘레드 바이올린(The Red Violin)’은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1999년 라이온스 게이트 프로덕션에서 몬트리올 출신 프랑소와 지라르(Francois Girard) 감독의 지휘하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음악영화이며 이곳 캐나다 예술인들 뿐 아니라 전세계...
[뉴스] 풍물 비보잉 2007.04.10 (화)
공연물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고정관념을 타파하려는 시도와 이질적인 요소들을 한 무대 위에서 녹아 들게 하려는 실험들이 활발하다는 얘기다. 최근에 한국 공연무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비보이(B-Boy) 공연, 또는 비보이를 소재로 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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