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뉴스] 마술 꽃축제 2007.04.30 (월)
      김석봉 / 시인 긴 밤의 호흡을 고르는 숲으로 건너는 다리 봄은 고요의 장막을 타고 신선한 새벽 안개 넘어 갈대 숲 길을 연다알 수 없는 긴장의 어둠이 걸음을 따라 서서히 물러서고안식의 강을 넘어 성큼 들어선 숲그렇게 많은 설레임이 주변을...
[뉴스] 씨앗론 2007.04.30 (월)
왜 한의학(漢醫學)이란 칭호가 한의학(韓醫學)으로 개명되었는가? (4)
같은 종(種)의 씨앗이라도 기후와 토질에 따라 변수(變數)가 온다.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발생했던 중국산 농수산물과 한국산 농수산물의 논쟁 내용이다. 내용의 핵심은 값싼 중국산 농수산물을 수입하여 한국산 농수산물로 재포장하여 폭리를 취하였다는 것이다...
[뉴스] 강호(江湖)의 배우들 2007.04.30 (월)
사람들은 간혹 세상을 가리켜 커다란 무대(舞臺)라 하고, 그 안의 사람들은 저마다의 역할을 가진 배우라 비유한다.
[부동산] 써리 시티 센터 플랜 2007.04.30 (월)
노스 써리 내에 위치한 월리(Whalley) 지역은 써리시가 4년 전부터 5백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해 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특히 써리 시티 센터(Surrey City Centre) 주변에만 20여 개의 신규 및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써리의 중심부로 새롭게...
[뉴스] 굴드는 어떤 표정 지을까? 2007.04.28 (토)
클래식 ABC / '굴드의 복제'
캐나다 출신의 괴짜 피아니스트였던 글렌 굴드(Gle nn Gould·1932~1982·사진)는 일종의 ‘도돌이표’ 음악 인생을 살았습니다. 23세의 청년 굴드가 초여름 뉴욕의 스튜디오에, 베레모를 쓰고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까지 끼고 나타나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바흐의...
[뉴스] “막걸리 한 잔 하실래요?” 2007.04.28 (토)
최현숙씨 / 코퀴틀람 센터 식혜로 만드는 구수한 쌀 막걸리
예전 시골 읍내에는 막걸리를 빚는 양주장..
[뉴스] 밴쿠버 주택가격 7% 오를 듯 2007.04.27 (금)
BC부동산협회 전망
올해 광역밴쿠버 주택시장은 수급의 균형상태로 접어들면서 가격 오름폭이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BC부동산협회는 2007-2008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거래는 줄어들지만 가격은 계속 오름세를 계속 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교민] 도박에 쓴 돈 145억달러! 2007.04.27 (금)
“파산•가정불화 등 사회문제 고려해야”
캐나다인들이 지난 해 복권, 슬롯머신, 경마, 카지노 등의 도박에 쓴 돈이 145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게이밍 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도박산업이 작년 한해 동안 약 150억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여기에는 도박과 관련된 7억달러 규모의 주류 및 음식...
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세계2위 기업 ‘amec’ 이경식씨
캐나다 기업은 경력만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채용을 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 경험과 인적..
이사람 / 밴쿠버 교협 회장 김명준 목사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협의회(이하 교협) 회장을 맡은 김명준 목사는 72개 회원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교협의 사명이고 회장은 사회를 보는 자리라며 교협이 가진 계획들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25년 이민목회 중 12년째 밴쿠버에서 사역하고...
캐나다 통계청 발표
암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를 곧 추월할 전망이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했다. 암과 심장질환은 2004년 캐나다 사망자 10명 중 6명의 사망 원인이다. 1970년대 사망자 10명중 5명꼴이었던 심장질환 사망자수는 이후 꾸준히 줄어들어...
연방정부, 공해배출시장 중점 둔 환경정책 발표 환경단체 “실질적인 환경 개선 기여도 적어”
존 바드 연방 환경부장관은 26일 2015년까지 산업체 공해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20년까지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총 150메가톤 줄이겠다는 내용의 ‘온실가스와 공해배출감소를 위한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바드 장관은 “캐나다 환경정책은 그간 잘못된...
BC 방문 65.1%...1인당 평균 1900달러 지출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국인 방문자수가 곧 연 20만명을 넘어..
코퀴틀람 거주 10대 남학생이 뇌수막염에 걸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프레이저 보건청은 지난 24일 숨진 브로디 캠벨(닥터 찰스 베스트 세컨더리 10학년)군의 사인을 조사한 결과 뇌수막염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캠벨군은 지난...
[뉴스] 여권 사무소 번호표 발급 2007.04.27 (금)
기다리는 시간 줄어
신청자 폭주로 여권을 받기 위해 기약 없이 줄을 서야 했던 캐나다인들이 새로운 번호표 시스템을 통해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다운타운 싱클레어 센터에 위치한 밴쿠버 여권사무소는 비를 맞으며 4~5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신청자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특집 / 춘계축구대회 조별 전력분석 (2) B조 FC 키카·코어·마나하임·메이플 유나이티드
올해 탄생한 BC한인축구협회 주최하는 춘계축구대회가 오는 5월 5일 시작된다. 본사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교민] 경험 많은 50대를 잡아라! 2007.04.27 (금)
加 고용주들, 50세 이상 직원 관리에 무관심 채용에도 소극적…”인력난 심각성 체감 못해”
나이 많은 직원은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편견 때문에 경험 많은 50세 이상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조기 퇴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개국 2만8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50세 이상 근로자 채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맨파워사(Manpower Inc...
최 회장 임기 연장…TV코리아 문제 합의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26일 오후 7시 임시총회를 개최해 3개항을 결의했다. 임시총회 개회연설을 통해 최창식 회장은 “어느 시점부터 한인회가 존경 받는 입장에 서지 못하게 됐다”며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존경과 신뢰를 받는 한인회를...
알선 총책 밴쿠버 교민 H씨 지명수배
캐나다 교민이 포함된 불법 해외취업알선조직이 적발됐..
[교민] 모기지 보험 의무조항 변경 2007.04.27 (금)
다운페이 액수 20%로 하향조정
연방정부는 모기지 보험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다운페이의 액수를 주택 가격의 20%로 하향 조정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 같은 모기지 보험 의무 액수의 조정이 많은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지 모기지를 통해 집을...
 2561  2562  2563  2564  2565  2566  2567  2568  2569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