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1일 써리에서 단독 리사이틀 열어 홈 스쿨링하며 바이올린 연습에 집중
◇연주회를 앞두고 바이올린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빅토리아 김양. 뒤늦은 나이에 바이올린을 시작한 한인 여학생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으며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9년 캐나다에 첫발을 디딘 빅토리아 김(한국명 김한솔)양은 남들 보다는...
6자회담·지역안보 논의
피터 맥케이 캐나다 외무장관이 오는 5월 1일과 2일 한국을 방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나 양자 관계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외무장관 비서실에 따르면 맥케이 장관은 송 장관과의 회담에서 지역안보와 북한과의 6자회담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한국 항공사 최초
대한항공이 17일 영국 런던에서 세계최대 항공운송 정보제공업체인 OAG가 수여하는 ‘최우수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 운영항공사’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찰스 황태자의 여동생인 앤 공주가 직접 참석했으며, 권역별 8개 최우수 항공사, 노선별 3개 최우수...
연방 환경부 장관 발언…자유당 ”경제붕괴론은 거짓말”
법원 “절도범 붙잡아도 폭행하면 안돼”
BC주 고등법원은 17일 현장에서 붙잡힌 절도범에게 매장 직원이 부당한 폭력을 행사한 점을 들어 매장측이 절도범에게 1만2000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베인스씨는 2004년 9월 델타에 위치한 슈퍼스토어 매장에서 100달러 상당의 면도기날을 훔치려다가...
여·야 “이르면 올해 대선부터”한목소리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를 비롯한 대선주자들이 18일 “이르면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재외(在外) 국민에 대한 투표권을 부여하자”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과 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이 공동주최한 ‘재외국민 참정권, 어떻게...
정부 개선 의지 찾아보기 힘들어
정부의 대규모 보건 예산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은 거의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발표된 캐나다의료협회의 보건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06년 사이 캐나다 대부분의 주(州)에서 수술 환자의 대기시간이 조금씩 줄어든...
23일 버나비 SFU 캠퍼스 광장
밴쿠버 기독교계 대표 단체들이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예배를 개최하기로 했다.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밴쿠버한인목사회, 서부캐나다기독교선교단체협의회, 밴쿠버코스타 4개 단체는 월요일인 23일 오후 8시 버나비...
VANOC, 상근직원·사전 자원봉사자 모집 중
밴쿠버동계올림픽위원회(VANOC)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간 중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내년부터 모집할 예정이라고 19일 발표했다. VANOC는 ▲올림픽 개최 사전 봉사자 ▲올림픽 개최 기간 중 봉사자 ▲경기진행 봉사자로 나누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주로...
밴쿠버 창업성공 가이드-2 '랩존(Wrap Zone)' 사우스 그랜빌점 김정무 장정화 대표
◇누구라도 조리가 가능한 메뉴이므로 굳이 주인이 주방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 '랩존' 매장에서 '백만불 짜리 미소'로 가끔 손님 관리를 도와주고 있는 장정화씨. 4남매 교육을 위해 캐나다로 와서 남편과 직접 시장조사를 통해 선택한 지금의...
최고 8.6% 오를 수도...상업용 건물 재산세와 형평 문제 논란
밴쿠버시 주거용 재산세가 내년도에 8.6%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달 평균 4% 재산세 인상을 이미 결의한 상태다. 여기에 기업체를 통해 충당되는 세수 중 2%를 주거용 재산세를 통해 충당하자는 제안이 시청 재산세 정책분석위원회를 통해...
캐나다 청소년 10명중 7명꼴…피해자 비율 크게 증가 악성 루머·협박·폭언 등… 적극적 대응 필요한 상황
캐나다 청소년들 사이에 괴롭힘(bullying)을 당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청소년은 물론 부모와 지역 사회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디어 어웨어니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2005년 조사 결과 캐나다 학생 3명중 1명(34%)꼴로 다른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국세청 “10명중 6명은 인터넷으로 신고”
2006년도 소득세 신고 마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은...
발급까지 9주…여름휴가 앞두고 신청자 더 몰려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밴쿠버 다운타운의 싱클레어 센터앞을 지나다 보면 건물 밖까지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이 건물 2층에 있는 캐나다 여권청에 여권을 신청 또는 갱신하러 온 사람들이다.   올해 1월 23일부터 미국 정부가 항공편을...
삼계탕 전문점! 왕 삼계탕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왕 삼계탕’의 삼계탕은 그냥 삼계탕이 아니라 보약이다. 밴쿠버는 소고기 돼지고기 값에 비해 비싼 것이 닭값. 부화 된지 45일 된 ‘약 병아리’ 값은 그 중에서도 금값이다. 영계 중의 영계 ‘웅치’만을 사용해 삼계탕을...
‘코리안 나이츠’ 기획 연출한 12학년 프로듀서 박경준군
“어른들 도움 없이 자신의 힘과 친구들 도움만으로 행사 열어” 대학입학을 앞둔 요즘, 2년 동안이나 짝사랑하던 여자친구와 드디어 데이트를 시작해 핑크빛 무드에 휩싸인 그에게 ‘첫사랑은 헤어지는 법’이라는 짓궂은 농담을 하자 “군대를 가지...
세트보다 별도 구입 늘어… 분위기 바꿔주는 소품 인기
버틀러, 앤소니 등 미국산 가구 브랜드를 다루는 홀세일 퍼니처 이규성 대표는 “한인들이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제2의 웨스트우드 플라토, 본격 개발 시작
광역 밴쿠버 단독주택 개발 프로젝트 중 가장 성공적으로 손꼽히는 곳 중에 하나는 코퀴틀람의 웨스트우드 플라토이다.
[뉴스] 써머스쿨! 난 한국에서 한다 2007.04.19 (목)
한국 대학 여름학기 교환 프로그램
캐나다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는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해보는 것이다. 그 이유 중에는 한국 대학공부가 이곳만큼 힘들지 않고,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과연 이것은...
‘BC 중국어 말하기 대회’…캐나다인 참가자 많아
지난 15일 다운타운에 있는 ‘밴쿠버 공자 학원’에서 BC주 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매년 밴쿠버에서 열리는 BC주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이곳 밴쿠버 중국 영사관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중국 이민자 어린이들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2561  2562  2563  2564  2565  2566  2567  2568  2569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