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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가보자 / 선샤인 코스트
전세계에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란 지명을 가진 곳 중은 호주, 남아공, 영국, 뉴질랜드, 그리고 캐나다에 5군데가 있다. 선샤인 코스트란 지명 자체가 모두 볕이 좋고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에 붙는 이름인데, BC주의 선샤인 코스트도 바다를 좋아하는...
이사람 / 유호상 신임 밴쿠버 무역관장
지난달 25일 부임한 유호상 밴쿠버 무역관장(사진)은 이곳 현황을 파악하면서 한국과 서부 캐나다 교역분야 중 플랜트 건축과 신(新)재생에너지, 뉴미디어 분야가 장래성이 있어 보인다며 서부 캐나다 지역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이나 동포사회가 관심을 가져볼...
[교민] 加 실업률 6%...33년래 최저 2007.08.10 (금)
금리 인상할까? 금융시장 새 변수
캐나다의 실업률이 197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지난달 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6.0%로 나타났다. 반면, 고용창출 증가는 예상수준을 밑돌았다. 정규직(풀 타임) 고용은 1만9700건이 늘었으나 임시직(파트...
김현정 주부 / 버나비 메트로타운 거주
“남의 레서피보고 따라 만들면 ‘나만의 레서피’ 아닌데...
캐나다 정부, 북극 군사항구 건설키로
캐나다 정부가 북극에 군사 항구를 건설하기로 했다(본지 7월 12일자 A4면 뉴스 포커스 참조). 스티븐 하퍼 총리는 10일, 누나붓 준주에 새로 만들 항구의 구체적인 지점을 발표했다. 정부의 계획은 러시아가 수심 4200m의 북극 해저(海底)에 소형 잠수정을 내려 보내...
[교민] 네오 탈레반의 실체는? 2007.08.10 (금)
탈레반의 궁극적 목표는 ‘이슬람 聖戰’ 기지 건설 아프간에 들어오는 외국인은 신성한 땅을 더럽히는 이교도로 간주
한국인 의료·봉사단원 23명을 납치한 무장단체 탈레반(Taleban). 과거와 다른 행태 때문에 네오 탈레반으로 불리는 이들은 과연 누구이며
[뉴스] 미네아폴리스의 교훈 2007.08.10 (금)
8월 1일 저녁 러시아워에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미시시피강을 지나는 고속도로 교량이 붕괴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승용차와 트럭, 스쿨버스 등 상당수의 차량이 강물 속으로 떨어졌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시의 미시시피강을...
[뉴스] 월급 vs. 배당... 2007.08.10 (금)
월급 vs. 배당, 자영업자에겐 무엇이 유리할까?
주식회사를 설립해서 비즈니스를 할 때 중요한 장점 중의 하나가 가족끼리 소득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점이며, 소득을 어떻게 분산시키는가에 따라 세금을 더 절약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주에는 자영업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월급과 배당소득에 대해...
곽철승 외환은행 버나비 지점장
캐나다 외환은행이 달라졌다. 캐나다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한국 시중은행에 대한 원인 모를 거리감이나 동포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외환은행은 지점망을 확충하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캘거리...
순진무구 청년의 거침없는 모험담 ‘스타더스트’
환상·마법·로맨스에 경쾌한 유머와 반전 “당신이 꿈꾸고 있는 별의 의미는?” 보는 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들이 있다. 제목 그대로 별을 찾는 판타지, ‘스타더스트’(Stardust)도 그런 경우다.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해리포터’ 시리즈...
이번 주 역시 ‘페스티벌 밴쿠버’공연 소식을 전한다. 그 동안 밴쿠버에서 많은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가장 먼저 6월 말 재즈 페스티벌이 있었고 지난 2주 동안 잉글리시 베이에서 있었던 불꽃놀이 행사와, 다운타운 데이비 거리에서 열린 게이 페스티벌이...
2명 숨지고 6명 부상
9일 새벽 밴쿠버에 있는 한 중국 식당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9일 새벽 4시 30분경 밴쿠버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있는 포춘 해피니스 레스토랑(Fortune Happiness Restaurant)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복면을 한 범인 2명은...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최광훈씨 / 前 영화수입배급사 ‘시네피아’ 대표
2002년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외화 가운데 작품성과 상업성을 적절히 갖추고 있으면서 흥행에도 꽤 성공을..
이사람 / 곽철승 외환은행 버나비 지점장
캐나다 외환은행이 달라졌다. 캐나다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한국 시중은행에 대한 원인 모를 거리감이나 동포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외환은행은 지점망을 확충하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캘거리...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에서 6일 새벽 화재로 빅토리아대학교(UVic)에 재학중이던 여학생 2명이 사망했다. 빅토리아 시경은 브렌다 재클린 아이니스(21세)와 첼시 엘리자베스 로빈슨(22세)씨가 거주지인 듀플렉스에서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들이마시고...
“무사고 운전자 보험료 인하 검토”
ICBC는 7일 올해 상반기 2억5600만달러 흑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ICBC 폴 테일러CEO는 지난해 상반기 1억1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올해 2배에 가까운 흑자가 발생한 배경에 대해 “BC주 경기상승에 따라 기존 가입자들 중에 보상 조건을 높여 보험료를 더 많이 낸...
캐나다노동연맹 “5년 근속하면 3주 휴가 보장해야” 노동법 보장 휴가일수, 사스캐처완주가 가장 길어
캐나다노동연맹(CLC)은 캐나다 근로자들의 유급휴가일수를 늘려야 한다는 보고서를 지난 달 27일 발표했다. CLC는 “캐나다 노동법이 보장하는 휴가일수는 노사간 고용계약을 통해 보호받는 근로자들을 제외한 다른 근로자들에게는 가족 친화적이지 않다”며...
캐나다의 세일 기간은 ‘3大 4小’ 리듬을 알아야 싸게 사는 방법 보여
가게들을 무심하게 보면 아무 때나 할인판매중인 것 같지만 사실은 큰 폭으로 가격을 할인해주는 기간과 상품은 항상 따로 있다. 그리고 이 기간은 매년 일정한 리듬을 타고 있다. 가장 가까운 시기의 예로 8월초 입추가 지난 현재 캐나다 소매상점들은 두 가지를...
[포토] “배씨 가족을 도웁시다” 2007.08.09 (목)
한인 동포사회 따듯한 손길 기다려
프린스턴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배기승씨 가족을 돕기 위한 동포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본지 7월 31일자 A1면 기사 참조) 배씨 가족을 돕기 위해 프린스턴 현지 교회(St. Paul United Church)를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밴쿠버에서는 노인회가...
밴쿠버 사무실 공실률 2.5%... 도심 임대료 5.26% 올라
캐나다 서부지역에서는 사무실 공간이 부족한 반면 동부지역에서는 사무실이 남아도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경제성장률 등 경제수치의 서고동저(西高東低) 상황이 사무실 공실률에도 반영되고 있다. 콜리어인터내셔널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시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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