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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사, 추석 맞이 법회·합동 차례 전통 떡 만들기도 행사도
대한불교 조계종 서광사는 추석맞이 법회 및 합동 차례 행사를 23일 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조상들에게도 함께 하길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대법당에서 열린 법회에는 교민 불자 200여명이 참석, 결실의 계절에 나온 곡식으로...
밴쿠버 고대 교우회, 교환학생 환영행사 열어
밴쿠버로 교환 학생을 온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선배 교우들이 마련한 따뜻한 환영행사가 지난 22일 노스 밴쿠버에서 열렸다. 딥 코브 파노라마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외국생활에 적응하느라 지친 학생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용기를...
[교민] 연소득 8만9000달러면 상위 5% 2007.09.24 (월)
상위 5%가 총소득 25% 차지…빈익빈 부익부 심화
2004년 개인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연소득이 8만9000달러를 넘었다면 캐나다 소득상위 5%, 또는 고소득층 120만명 중 1명에 들어간 것이다. 만약 같은 해 연소득이 18만1000달러를 넘었다면 캐나다 소득상위 1%, 또는 최고소득층 23만 7000명 중 1명에 속한 것이다. 연소득이...
[교민] 캐나다 달러 약보합세 2007.09.24 (월)
24일 미화대비 99.83센트
캐나다 달러화가 미화대비 1달러 시대의 문턱에서 주춤..
금리 인하 요구 높아져…통화정책 방향 주목
데이비드 다지 중앙은행 총재의 고민이 다시 시작됐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던 목소리는 힘을 잃었고 중앙은행의 시장판단 기능은 도마에 올랐다. 하반기 통화정책의 방향을 금리 인상 기조로 전환한지 한달만에 바꿔야 했던 점은...
밴쿠버 지역 한인 여성들로 구성된 초교파단체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이 지난 22일 써리 빌라델피아 교회에서 창립 25주년 정기음악회를 열었다. 파라과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에게 전달되어 고아를...
[인터뷰] '철떡 쿵! 명절 분위기 나요' 2007.09.24 (월)
추석을 맞아 23일 서광사에서 열린 전통 떡 만들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밥이 떡으로 변하는 과정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서광사는 추석맞이 법회 및 합동 차례 행사를 23일 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조상들에게도 함께...
극단 ‘하누리’ 제 8회 정기공연 10월 25일부터 샤볼트 문화센터
프로는 달랐다. “배우니까 그 정도는 당연하지” 하면서도 ‘하’ 소리가 절로 난다. ‘재능’ 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표피적이고 ‘끼’라고 한번에 뭉뚱그리기도 영 허전하다. 그들에게 연극은 생활 자체였다. 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가 10월 공연을...
피부관리숍 ‘클라라’
“우리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좋고..
[뉴스] 베더강 연어낚시는 오르막! 2007.09.22 (토)
로워 메인랜드 낚시인들의 메카 Chilliwack-Vedder River (1)
지난 주까지 피크를 이뤘던 프레이저강에서의 연어...
[뉴스] 생명윤리의 고민 (2) 2007.09.22 (토)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 마지막 왕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다. 그는 이 지혜를 가지고 난해한 문제를 해결하는 유명한 재판을 한 것이다(열왕기 상 3:1-28). 모든 질병은 인간을 괴롭게 한다. 또 이 질병들을 통해 모든 인간은 죽음에 이른다. 이 숙명적인 과정을...
한국 학부모 초청 포럼
오는 25일 오전, 청소년들로부터 직접 ESL 공부를 하며 겪은 경험담을 들어보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 포럼은, 이민자 봉사 단체 모자익 유스 포럼(Mosaic Youth Forum) 팀과 ISS 마이 서클(MY Circle) 팀, 석세스의 가족지원...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 밴쿠버 창업성공 가이드-12 피부관리숍 ‘클라라’
“우리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좋고, 어린 나이에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더욱 좋습니다” 피부관리숍 ‘클라라(Claira)’를 운영하는 황수희, 황미희씨의 말이다.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두 사람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부모님...
이순우주부(코퀴틀람)
뚜껑 없는 솥으로 쌀 한 가마니는 족히 떡을 쪄...
알뜰 엄마들이 즐겨 찾는 캐나다 구세군 중고품 할인매장
[깔끔하게 손질 된 중고품 전용매장]저렴한 물건이 산더미처럼 있는 곳이라 해도 먼지를 뒤집어 쓴 중고품을 사고 싶은 주부는 없을 것. .  ‘쓰리프트 스토어(Canadian salvation army thrift store)’는 이런 주부들에게 ‘찝찝’함을 덜 수 있는 깔끔한 진열이 돋보이는...
‘TARANO(타라노)’Japanese Noodle Cafe
밥싫다! 탕 싫다! 이것도 저것도 질린다? 그렇다고 굶기엔 억울하다면 10달러 한 장 들고 우편함에 편지 가지러 가는 차림으로 나서보자. 비싸지 않으면서 무언가 특별한 맛을 가진 ‘쌈박’한 요리 어디 없을까????? 있다. 정통 일본 라멘과 야채로 변장한 새콤 달콤...
총 137세대 내년 봄 착공
포트 코퀴틀람 로버트 픽튼 농장과 카누스티 골프장 인근 지역에 새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포트 코퀴틀람 시청에 따르면 기존의 농업지역으로 분류되던 727~825 도미니언 애비뉴 지역을 주거용으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 모자익 홈(Mosaic...
[교민] “금리 인하하라” 2007.09.21 (금)
高환율 高금리...중앙은행 통화정책 방향 수정해야
20일 캐나다화 대미 환율이 1달러를 넘어서자 경제에 미칠...
‘비교종교학 관점에서 본 기독교역사’ 공개강좌 여는 오강남 교수
리자이나 대학교 종교학과 오강남 명예교수가 21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비교종교학의 관점에서 본 기독교 역사’ 강연을 시작한다. ‘불교, 이웃종교로 읽다’, ‘도덕경’, ‘장자풀이’, ‘예수는 없다’ 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해온 가운데 금년부터...
30대 여성 출산 증가
30대 여성들의 출산 증가에 힘입어 지난 2005년 캐나다 출산율이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출산율 통계에 따르면 2005년 캐나다 출산율은 가임 여성 1인당 1.54명으로 전년도인 2004년(1.53명)보다 소폭 상승, 7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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