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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위용 드러내
2010년 동계 올림픽을 2년 조금 넘게 남기고, 리치몬드 중심부 넘버3 로드 일대가 본격적인 공사를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스티븐 하퍼 총리 17일 의안 건의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7일 연방하원에서 버마 민주화운동가이자 야당지도자인 아웅산수지 여사에게 캐나다 명예시민권을 부여하자는 의안을 제출했다. 하퍼 총리는  “잔혹한 군사독재정권 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마인들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를...
경찰 “난동부리며 계속 반항해 전기충격총 사용.. 갑자기 의식 잃고 숨져”
밴쿠버 국제공항에 입국한 폴란드 남성이 경찰의 전기충격총(테이저)을 맞고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 로버트 지칸스키(40세)씨는 13일 오후 캐나다 이민을 위해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이성을 잃은 행동’을 하다가 체포됐다....
[뉴스] 살인사건 발생률 10% 감소 2007.10.17 (수)
4년 만에 처음 감소…10만명당 1.85건
지난해 캐나다 국내 살인 사건 발생률이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사건 발생률은 2005년까지 2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총기류를 이용한 살인사건은 4년간 증가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다. 캐나다 국내 경찰이 공식 수사한 살인사건은...
현금으로 계약금 챙긴 후 종적 감춰
써리관할 연방경찰(RCMP)은 주택임대 사기사건이 지역 내에서 발생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써리 154가(154th St.) 10478번지를 임대한다는 광고를 인터넷 사이트 ‘크레이그 리스트’에 게시해 최소한 5명으로부터 현금으로 계약금을...
리맥스, 거래가격 6% 상승 전망
캐나다 주택시장의 가격 오름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 부동산 전문회사인 리맥스(Re/Max)는 “거래량은 줄어들겠지만 가격은 6%정도 오른 32만100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맥스는 또, 올해 캐나다 전국에서 거래된...
문 회장 “활동량 늘려 동포사회 신뢰 얻겠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가 지난 13일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정씨를 한인회장으로 당선 선언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올 7월 성원부족으로 유회됐던 제40차 정기총회를 다시 개최한 것이다. 올해 나이 34세로 역대 한인회장 중 가장 젊은 문정 회장은...
2차 추가 모집… 원서접수 26일까지
외교통상부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실무직원 특별채용에 이어 추가 채용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2차 모집에 나선다. 외교통상부는 “교민(대한민국 국적자에 한함) 또는 유학생, 해외지사 근무자, 주재관 등 외국어 능력과 동 지역의 문화적 친화력을 함께 갖춘...
16일 아침 배달된 글로브 앤 메일 1면 머리 기사가 눈길을 끈다. ‘Tories target specific ethnic voters’란 제목의 기사 핵심은 보수당이 총선 승리를 위해 “소수민족에 올인(All-in) 할 것”이라는 것이다. 제이슨 케니 복합문화부 차관(Secretary of State for Multiculturalism)이...
16일 연방 하원 개원사
캐나다 연방 하원이 16일 개원했다. 이번 회기의 국정 지표가 되는 개원사는 정책 사안을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됐다. 가장 처음 발표된 내용은 북극권 영유권 수호를 위한 북극권 개발 계획과 아프가니스탄 캐나다 주둔군의 파병 시한을 내년 2월에서 2011년...
수년간 베트남·캄보디아 등에서 범행 한국서 영어 강사… 국내범행 여부 조사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이 전 세계에 공개 수배한 아동 성추행 용의자가 며칠 전까지도 한국의 한 외국인 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일한 사실이 밝혀졌다. 수년 동안 베트남과 캄보디아 일대에서 소년들을 성추행한 자신의 사진 200여장을 인터넷에 올린 이...
[뉴스] “광양항에 투자하세요” 2007.10.17 (수)
광양항 투자유치단, 밴쿠버에서 설명회
광양항 투자유치를 위해 이성웅 광양시장을 대표로 하는 10명의 투자유치단이 15일 밴쿠버 한인 사업가들을 중심으로 캐나다 항만 관계자와 일부 사업가들을 초대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에 이어 한국에서 2번째로 화물처리규모가 큰 광양항은 현재 3-1단계...
[인터뷰] 꿈으로 꾸민 집 2007.10.16 (화)
지난 주말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홈 인테리어 디자인 쇼에서 선보인 아이들용 종이집. 아이들이 마음대로 채색하며 자신들만의 개성을 들어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일 주일간 진행된 인테리어쇼 방문자들은 주택 수리 관련 계약과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뉴스] 좋은 인격은 좋은 습관에서 2007.10.16 (화)
한소열은 그 유명한 삼국지에 나오는 촉한의 유비의 묘호이다. 유비는 의형제인 관우와 장비가 죽은 원수를 갚기
노후 교량 교체·신규 교량 건설 시급
광역밴쿠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교통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겟 무빙 BC(Get Moving BC)’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리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겟 무빙 BC’는 1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강이 차지하는 비중에...
‘더 플래닛’ 첫 환경 다큐 영화상 수상
제 26회 밴쿠버 국제 영화제가 지난 주 12일 피에르 살바도리 감독의 ‘프라이스리스(원제: Hors de prix)’상연을 마지막으로 16일간의 일정을 마감했다. 폐막식을 통해 영화제는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6분야 6개 작품과 관객이 선정한 3개 작품에 상을 수여했다. 올해...
밴쿠버 등 4개 도시에 한국관광 소개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가 캐나다 최대 무가지인 메트로(Metro)에 한국관광 특집기사를 게재하며 대규모 홍보사업을 전개한다. 관광공사는 밴쿠버, 캘거리 등 전국 주요 4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하며 각 지역별로 연속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2008년 100달러 시대 전망도
국제유가가 사상 최초로 배럴당 86달러를 돌파했다. 15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2.44달러 오른 배럴당 86.1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장중한 때 배럴당 86.22달러까지 치솟아 1983년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사람 / 친한파 연방의원 베리 데볼린 탈북자 난민 지위 문제 쉽지는 않을 듯
“한국은 전쟁 후 전세계의 원조를 받아야 했던 예전의 가난한 나라가 아닙니다. 캐나다인들은 이제 한국이 캐나다와 대등한 파트너임을 인지하고, 활발한 교류와 상호투자를 통해 경제 전분야에 걸쳐 협력해야 합니다.”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친근한 연방...
[교민] 중앙은행, 금리 동결 2007.10.15 (월)
캐나다 중앙은행이 최소한 연말까지는 금리를 현수준(4.50%)에서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금리인하를 점치기도 하지만 10월과 12월, 두차례의 금융정책회의에서는 모두 변화가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주요 금융기관의 금리전망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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