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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加 현충일 곳곳서 추모행사 2007.11.09 (금)
오전 11시 정각 2분간 묵념
11일은 캐나다 현충일(顯忠日· Remembrance Day)이다. 1차 대전 종전 89주년을 맞는 이날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추모행사가 캐나다 곳곳에서 열린다. 오전 정각 11시 캐나다 국민은 2분간 묵념하며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유와 평화를...
한국 병무행정 설명회 개최
밴쿠버 총영사관은 오는 19일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석세스 트라이시티 서비스센터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배희열 병무청 정책홍보팀장 등 2명이 참석해 동포들의 궁금사항에 답한다. 병무 설명회에서는 ▲개정 국적법 관련 안내 ▲영주권 취득자,...
버나비 교육청 ‘웰컴 센터’ 개관 학생과 학부모 위한 정착서비스 제공
버나비 교육청 ‘웰컴 센터(Welcome Centre)’가 7일 정식 개관식을 갖고 새 이민자와 학생들을...
[포토] [社告] 조수미 밴쿠버 공연 2007.11.09 (금)
새해 1월 21일 오피움 극장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밴쿠버 무대에 다시 섭니다. 지난 2006년 VSO 공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롯시니, 베르디, 도니체티의 오페라 아리아를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밴쿠버...
기자수첩
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를 앞두고 공적인 자리에 출입하는 캐나다인들은 대부분 가슴에 ‘파피(poppy)’를 달고 있다. 파피는 널리 알려진 대로 1차대전에 참전했다 숨진 병사들의 무덤 위에 자라난 양귀비꽃으로, 이것을 달고 다닌다는 것은 그들의...
소설가 김영하씨 서하진씨 초청 UBC 학생 교민 등 100여명 참석
◇ UBC 아시안센터에서 개최된 ‘한국 문학의 밤’ 행사에서 소설가 김영하씨와 서하진씨가 작품 낭독 후 독자들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풀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한국 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UBC...
다음 주 16일부터
지난해 12월 강풍으로 수많은 나무가 쓰러지고,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어 출입이 금지됐던 스탠리 공원의 씨월(seawall)이 11개월 만에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스탠리 공원의 씨월을 다시 연다고...
[인터뷰] 평통, 북한 수재돕기 성금 전달 2007.11.08 (목)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는 7일, 북한수재 돕기 성금 577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9월 13기 출범식 이후 모금운동을 펼쳐온 평통은 “자문위원 성금 4000달러는 사단법인 남북나눔공동체, 한인동포들의 정성을 담은 1770달러는 퍼스트 스텝스(First...
[교민] BC주 대학, 加 최상위권 도약 2007.11.08 (목)
맥클레인지 2007년 대학순위 발표
캐나다 시사주간지 맥클레인(Maclean’s)이 최근 발표한 캐나다 대학순위에서 BC주 빅토리아(Victoria) 대학이 종합대학(Comprehensive) 중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 3위를 차지했던 빅토리아 대학은 올해 최고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버나비의 SFU(Simon Fraser...
자격요건 심사·단속 강화…강제 추방 적발된 불법 강사, 캐나다 가장 많아
법무부가 불법 원어민 회화강사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 L씨(55세·남)가 범죄전력을 이유로 강제 추방됐다. 7일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L씨는 미국에서 아동 성 포르노 동영상 소지 및 유포 사실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최근까지 경남 창원의 모...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외국 국적을 취득했다면 한국 국적 회복은 불가능하다. 8일 한국법무부는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거나 이탈한 경우 국적회복 신청을 불허한다”는 국적법 9조 2조항에 근거해 최근 A(42)씨의 국적회복 신청을...
밴쿠버시경·연방경찰, 조직폭력진압팀 구성
메트로밴쿠버 각 지역을 관할하는 시경과 연방경찰이...
[교민] 춤추는 루니화…급락 2007.11.08 (목)
환율 급등 우려 높아져
캐나다 달러화가 급락했다. 8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칼럼] 부엌 인테리어 2007.11.08 (목)
부엌은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공간일 뿐 아니라 가족과의 대화, TV 시청 등 여러 가지 기능적 요소도 수반하는 곳으로서, 채광이 좋고 남향이 우선시 되며 거실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부엌은 움직임이 많고 장시간 사용하는...
18개월 만에 완공예정인 랜드마크
메트로 밴쿠버 인구 동진 현상의 종착지로 선호되고 있는 아보츠포드 중심가에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고층콘도 건설이
밴쿠버 화교회의 어제와 오늘 이곳 전체 주류사회에 우리 교민들을 대변하는 공식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 한인회가 존재해야 할 이유는 교민들을 옹호하고 봉사하며 한인사회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원래의...
‘봉숭아 학당’ 조각보 모임
◇ 회원들은 매주 서로 솜씨를 견주어보고, 잘 한 사람이 노하우를 전수하며 바느질에 푹 빠져있다. 바느질에 몰두하다가 자기 생각에 빠져 엉뚱한 질문을 던진다고 해서 모임 이름을‘봉숭아 학당’으로 정한 이들은, 실제로는 요리와...
편하게 학점 취득하는 세컨더리 온라인 코스
대부분의 세컨더리 학생들은 자신의 학년보다 한 학년 위의 과목들을 듣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학년마다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들이 있기 때문에 써머스쿨을 듣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써머스쿨도 반년 동안 듣는 수업을 한달 안에...
UBC에서 '미국 보딩스쿨 설명회' 열려
◇ 6일 열린 미국 보딩스쿨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골드버그 박사 부부. 지난 6일 오전 10시 UBC내 헤닝스(Hennings) 빌딩에서 ‘미국 보딩스쿨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보딩스쿨  입학 전문업체인 지니 에듀컨설팅(Jinny EduConsulting)이 주관한...
대학 졸업생들의 목소리 BC주 대학 졸업생 4분의1 전공선택 후회
2007년이 저물어가며 내년도 1월 학기 대학진학 접수기간이 다가오는 요즘,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들이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어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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