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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 이민자봉사단체 노스쇼어 복합문화회 한국인 정착서비스 담당 박진규 씨
81학번의 주부. 한국이었다면 오래 전부터 지속적으로 근무해 오던 직장이 아닌 신규취업이라면...
예산 140만달러 지원...통역 서비스 등 확대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6일 연간 140만달러 예산을 토대로 해외 입국자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YVR의 이번 발표는 지난 10월 14일 발생한 폴란드 이민자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 이후 불거진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7가지 주요 개선 내용을 담고...
[뉴스] 자원봉사 경찰보조원 모집 2007.12.07 (금)
버나비 RCMP
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경찰보조원(Auxiliary constable)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경찰보조원은 버나비 시내를 순찰하는 치안업무를 수행하거나 공공안전, 범죄예방과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게 된다. 버나비...
‘호두까기 인형’에서 ‘미녀와 야수’까지 풍성한 연말 공연 가이드
연말 시즌, 곳곳에서 벌어지는 공연 소식 앞에서 관객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취향 따라, 주머니 사정 따라, 그리고 누구와 같이 가느냐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공연들을 소개한다. 뮤지컬·연극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신용조합·오유순·박지성씨 기부
북한 기아어린이를 돕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가 BC 기부자를 찾는다는 보도 이후 1주일 만에 3만달러...
BC주 11월 실업률 4.2%...캐나다 전국 5.9%
지난 11월 캐나다의 경제가 경기 둔화가 우려된 것과 달리 4만3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업률은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같은 일자리 증가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무려 5배나...
민간단체 운영하는 'Operation Red Nose'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 마스코트인 루디(Rudy)와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는 CTV 앵커 타마라 타가트씨. 사진 BC범죄예방협회 제공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캠페인인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와 달리, 취객에게 무료 대리운전을 제공해주고 기부금을...
연말 맞아 단속 강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 적발시 24시간 운전금지·차량견인…추가 90일 운전정지
연방경찰과 밴쿠버 시경은 12월 1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캠페인을 강화했다. 오후 9시부터 메트로 밴쿠버 각 도로에는 연방경찰 경관 125명이 배치돼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Operation Red Nose)’란 명칭으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시작한다. ‘오페레이션 레드 노즈’는...
11일 한인타운 업주대상 회의 열려
한인 상점이 밀집한 노스로드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업주들을 위한 지역 발전 회합이 오는 11일 저녁 6시에 베스트 웨스턴 코퀴틀람 인에서 열린다. 노스로드상가진흥회(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의 황승일 변호사는 “이번 모임을 통해 노스로드의...
이웃을 돕는 사람들(1) ‘희망의 집’ 김용운 목사
밴쿠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동네인 마운트 플레젠트...
입국자 명단 표시 스크린 설치
밴쿠버 국제공항(YVR)의 입국 서비스 개선안에 따르면 입국하는 사람들의 입국 수속절차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온 승객들이 가장 빠르게 입국수속을 마치는 경우는, 보통 입국 심사대에서 입국 심사를 받고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이 관리하는 짐 찾는...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5
지난해 12월 캐나다로 입국하려던 B씨가 강제 출국...
그랜빌 퍼블릭마켓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
그랜빌 퍼블릭 마켓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은 창고와 공장지대를 도시로 개조해 지금은 밴쿠버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소로 꼽히는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갓 잡은 싱싱한 생선, 냉동 생선, 야채 외 장난감 전문점(Kids Market)과 낚시 도구...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왕년에..' / 김효주씨
전 LA VanNess 초등학교 교사, 코리안 유스센터 상담사 현 연세대학교 국제교류원 강사 규방공예가 김효주씨.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미국으로 이민, 84년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에서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로스엘젤레스에서 초등학교 교사와 ‘LA...
스시 ‘타케’
◇ 아지와 날치는 머리 채 식탁에 올려진다. 눈빛이 살아 있는 생선처럼 투명하다. 집게를 치켜들고 식탁에 오른 살아 있는 랍스터를 회로 먹고 나면 찜으로 내 놓는 한국 스타일 회를 밴쿠버에서 맛보는 일이란 일탈에 가깝다. 우선 그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인터뷰] 노인회 송년잔치 2007.12.06 (목)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는 6일 낮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300여명 참석 성황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는 6일 낮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철 노인회장은 “한해 동안 동포사회가 노인회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들이 한 해를 보내는...
작년 12월 1인당 1113달러 지출…BC는 915달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쇼핑몰마다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해 12월 1인당 쇼핑 지출액이 가장 많았던 주는 어디일까. 단연 오일 붐으로 지갑이 두툼해진 알버타 주였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06년 크리스마스 쇼핑 통계에 따르면, 알버타...
오타와 加-韓협회(회장 이영해)는 12일부터 방한 캐나다 영어강사 네트워크(Canadian ESL Teachers to Korea, CETK) 발족을 위한 공식웹사이트 출범 및 회원등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캐나다 영어강사들과 그의 가족들이 초청돼 공식 웹사이트를...
2006년 센서스 통계 뒤에 숨은 사회적 의미
“BC주민 4명 중 1명이 외국 태생이란 점은 단순한 숫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4일 캐나다 통계청은 밴쿠버시내 석세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06년 센서스 결과를 토대로 한 출생지 및 이민, 언어 통계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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