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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약혼 파티장소인 고급 식당을 향해 차를 몰고 가던 37세 남성이 19일 밤 10시경 총격을 당해 다른 38세 남성과 함께 숨졌다. 밴쿠버 시경은 조직폭력과 관련해 밴쿠버 시경에 알려진 인물인 리카르도 프란시스 스카피노(37세)가 랜드로버를 몰고 약혼파티...
종합주가 605P 폭락..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
캐나다 주식시장이 폭락했다. 21일 토론토 주식시장...
BC주 ‘자녀 키우는 가정’ 줄어들어
아이를 낳지 않는 BC주 가정이 늘어나 아동 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BC주 인구는 5.3% 증가했다. 그러나 아동인구는 5년간 1.2% 증가에 그치고 있다. 가정당 자녀 숫자도 같은 기간 1.81명에서 1.76명으로 감소했다. 아이들이 거의...
어린이사진전문 스튜디오 ‘오즈(OZ)’대표 김원규씨
어린이 전용 사업 시장은 성인시장의 약 30%. 그러나 나날이 번창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키즈 산업의 추세다. 한국에서는 요즘 어린이전용 사진관은 물론 어린이 전용미용실까지 등장했다. 일반 사진관에 비해 어린이 전용사진관의 장점은 낯선 사람들 앞에서...
개발 컨설팅 이종명씨 칠리왁 부동산 전문가… 개발 대행업 개척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칠리왁의 토요일 아침. 낯익은 한인이 프레젠테이션 센터로 바뀌고 있는 한 건물의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었다. 바로 금년 봄 첫 번째 분양을 앞두고 있는 플로라(Flora) 프로젝트의 책임자 이종명(사진)씨이다. “개발사업은...
“하자하자 도전 2008년!”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해야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뉴스] 잇몸이식 수술 2008.01.21 (월)
건강한 잇몸관리(2)
잇몸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많은 사람들이 흔히 겪는 구강 질환입니다. 성인 환자분들에게는 치아 상실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새로 탄생된 ‘이명박 정부’는 정부명칭을 ‘실용정부’로 할까도 생각했을 정도로 경제를 중심으로 한 실용화 추진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성향을 숨기지 않고 있고, 이것은 선거기간 내내 그들의 원칙이자 대국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기록적인 득표율을 거둬...
[부동산] BC주 주택 리노베이션 2008.01.21 (월)
지난 몇 년간 캐나다 내에서는 부동산 매매 열풍만큼이나 주택 수리에 관한 관심도 대단했다. 그러나 BC주의 경우는 다른 주들에 비해 그 수요가 비교적 높지 않다고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발표한 바 있다. 2006년도 전체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소유자들 중...
[인터뷰] 태극기 달고 '쿨러닝' 2008.01.18 (금)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아메리카컵 3차 대회에 출전한 강광배(오른쪽)와 김정수가 빌린 썰매에 태극기를 그려 붙인 뒤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국가대표팀 제공
카놀라·콩으로 만든 ‘바이오디젤’ 감자 쓰레기로 만든 ‘썩는 플라스틱’
캐나다 연방정부는 농업지원을 통해 향후 자원공급 및 환경산업에 대체해나갈 방침이다. 크리스찬 패라디스 캐나다 국무부 농업정부장관은 18일 바이오디젤과 생물학적 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 재료 수급 및 개발을 위해 86만1000달러를 2개 회사에 지원한다고...
밴쿠버시의회 조례 강화
밴쿠버 주민들은 애완견을 키울 경우 반드시 애완견 면허(dog licence)를 취득해야 한다. 밴쿠버시는 시내에서 사육 중인 3개월 이상된 애완견에 대해 개 주인이 반드시 면허를 취득하도록 하는 조례를 이미 적용 중이다. 그러나 애완견 면허 신청과 갱신율이 높지...
캐나다 명예시민권 수여… 17일 기념일로 제정
앞으로 1월 17일은 캐나다에서 ‘라울 왈렌버그(Raoul Wallenberg)의 날’로 기념될 예정이다. 캐나다 국무부 산하 복합문화 및 캐나다 정체성부 제이슨 케니 정무장관은 17일 2차대전 당시 스웨덴 외교관이었던 라울 왈덴버그에게 캐나다 명예시민권을 수여한다며...
[포토] “영사콜센터 자리잡았다” 2008.01.18 (금)
2007년 이용자 20만명 돌파
2004년 출범한 영사콜센터가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한국민의 해외 사건·사고 등 영사민원과 해외안전정보에 대해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외교부 영사콜센터의 이용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007년 이용자수는 21만 2000명에...
작년 11월 110만명 미국 방문 한국인 방문객 1만8000명…2% 줄어
지난해 11월 캐나다에서 육로로 미국에 입국해 하루 이상 체류한 캐나다인 여행자가 110만명을 기록해 지난 1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했다. 11월 캐나다 거주자들의 미국여행은 10월에 비해 16.2%나 늘어난 것이다. 미국뿐 아니라 다른...
우리이웃/ 개발 컨설팅 이종명씨 칠리왁 부동산 전문가… 개발 대행업 개척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칠리왁의 토요일 아침. 낯익은 한인이 프레젠테이션 센터로 바뀌고 있는 한 건물의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었다. 바로 금년 봄 첫 번째 분양을 앞두고 있는 플로라(Flora) 프로젝트의 책임자 이종명(사진)씨이다. “개발사업은...
[신년특집] “하자하자 도전 2008년” (3) 창업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한국, ‘웰다잉(well dying)’ 유행
‘웰빙’(well-being)에 이어 ‘웰다잉’(well-dying)의 시대다. 18일, 글로브 앤 메일은 “한국에서는 죽음을 준비하는 ‘웰다잉’ 열풍이 불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업체가 마련한 모의(模擬) 장례식에는 2004년 개설 이후 5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또,...
[포토] 부모 초청이민 숨통 트이나 2008.01.18 (금)
한국 수속 빠르면 1년 캐나다는 25개월 걸려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수속기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5~6년씩 걸리던 초청이민 소요기간이 다소 빨라진 것은 한국 수속기간이 짧아진 때문이다. 현재 캐나다에서의 수속은 스폰서십 승인까지 평균 25개월이 필요하지만 한국 수속은 빠르면 1년...
주준옥씨(버나비 거주)의 그리스 요리 ‘무사카’
무사카는 원래 야채와 고기를 볶아 화이트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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