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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이 이민정책 좌지우지, 인도주의적 관점도 고려돼야”
2013년 이민 계획안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내년에 새로 유입되는 이민자는 최대 26만5000명으로 올해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이민 정책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제이슨 케니(Kenny) 캐나다...
“최소 2년 함께 살아야 영주권 취득”
배우자 초청이민제도가 10월 25일자로 대폭 손질됐다. 새 법안에 따르면 초청된 배우자에게는 조건부 영주권이 발급된다. 조건은 법적 동거 후 2년 후에야 해제될 수 있다. 제인슨 케니(Kenney)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영주권 취득을 빌미로 한 결혼사기가 빈번히...
“승인율 79%, 까다로운 조건은 개선돼야”
‘수퍼비자’ 발급 현황이 공개됐다. 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금년 3월 11일까지 접수된 수퍼비자 신청서는 총 3583건이다. 이 중 1889건에 대한 서류심사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1492건만이 최종 승인됐다. 승인율은 79%다.비자 발급이 거부된 사례를 살펴보면,...
캐나다 이민부는 22일 밴쿠버 지역 신임 시민권 판사로 로이 웡(Wong)씨를 임명했다. 이로써 웡 신임 판사는 29일부터 3년 동안 시민권 판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웡 신임 판사는 뉴욕 대학을 졸업하고 몬트리올 대학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은 뒤 BC주에서 오랫동안...
경제 전문 주간지 “전문인력 유입 위해 경쟁력 키워야”
BC주의 미래가 이민자 유입 여부에 달려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 인 밴쿠버(Business In Vancouver·BIV)는 16일 부족한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가 아닌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BIV는 타 주(州)로의 이주 증가와 베이비 부머...
비자 신규·연장 수속 2~4배 길어져
캐나다 비자 수속 기간이 6개월 전과 비교해 배 이상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수속 기간 현황에 따르면 3일 기준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은 짧게는 48일, 길게는 93일이 소요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비자 수속 역시 1달 이상이...
올 상반기 2733명 영주권 취득…전년 대비 18% 늘어
한국인들의 캐나다 이민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통계 기준으로 올해 1·2분기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했다.1일 발표된 캐나다 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주권 취득자는 총 12만8321명으로 전년 동기(11만7262명) 대비...
“11월부터 영어·불어 중 하나 택해 증명 자료 첨부해야”
캐나다 시민권 신청 시 언어능력증명이 의무화된다.캐나다 이민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민권 신청 시 언어능력증명서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18세 이상 54세 이하 시민권 신청자는 시민권 신청 서류와 함께 언어 능력 증빙 자료도 함께...
6개월刑 이상 강제추방 명령에 항소 불가·입국 관련 제재 강화 등 골자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이 외국인 범죄자를 신속하게 국외로 추방하기 위한 법안(Faster Removal of Foreign Criminal Acts)에 대한 하원의원들의 지지를 촉구했다.케니 장관은 24일 “외국인...
“2014년이면 신청 1년 내 영주권 발급 가능해질 것”
캐나다 이민 심사적체가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17일 상임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 이민 심사 적체가 예상보다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극심한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일련의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우수한 인재 유치에 가장 적합한 이민제도”
캐나다 경험이민제도(CEC)를 통한 영주권 취득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도입 4년만에 이룬 성과다.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14일 CEC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2만번째 주인공 가우라브...
“부정 취득 시민권 자격 박탈 절차 착수… 최대 3100명”
캐나다 정부가 부정한 방법으로 시민권 및 영주권을 취득(연장)한 사람들에 대한 처벌에 들어갔다.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규정에 따르지 않고 허위 사실을 통해 시민권을...
이민부 전문인력이민 개정안 발표… “영어 잘하는 젊은 신청자 받는다”
비영어권 국가 출신의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17일 전문인력이민(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이하 FSWP) 개정안을 발표했다. FSWP는 캐나다 경제이민제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청자 적체 해소를 위해 신규 접수를 7월...
주수상회의 통해 연방정부에 요구
캐나다 전국 각 주 주수상들은 지난달 27일 핼리팍스에서 열린 전국주수상회의(Council of the Federation)에서 이민 정책과 관련해 주정부가 지역사회의 경제적 수요에 따라 이민자를 선별하고, 대신 이민자의 교육, 보건, 복지 등 정착 서비스를 총괄하는 방향을 재차...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 올해 100만건 넘어설 듯
캐나다 방문 비자(visitor visas) 발급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이민부는 9일 올 상반기 방문 비자 발급 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만 건 늘어난 결과다. 이민부는 올해 방문 비자 발급 수가 100만건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한국인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유학생·관광객 감소세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이 급감하고 있다. 4일 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출신 영주권 취득자, 유학생이 두자리 감소세를 이어가며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작년 한 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북한 주민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 이민부가 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북한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수는 9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010년·34명) 대비 2.7배가 늘어난 결과다. 북한 출신 캐나다 영주권...
이민업계 관계자 “음주운전·난동 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 있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20대 A씨는 지난달 주한캐나다대사관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신청했다 거절통보를 받았다. 범죄기록이 있다는 이유다. A씨가 제출한 범죄경력회보서에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20만원을 벌금으로 낸 기록이 남아 있었다....
7월 1일부터 일시 중단키로… “제도 정비를 위해 필요한 절차”
캐나다가 일부 경제이민 신청 접수를 중단한다.캐나다 이민부는 28일 “7월 1일부터 전문인력이민(FSWP)와 연방투자이민(IIP)의 신규 접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민부는 이번 조처가 “경제 이민제도를 재정비함과 동시에 보다 빠르고 유연한 이민제도...
캐나다, 외국인 범죄자 신속 국외추방 위한 법안 상정6개월刑 이상, 강제추방 명령에 항소 불가·입국 관련 제재·이민부 장관 권한 강화 등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범죄자를 신속하게 국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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