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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밴쿠버 주민 64% 부정적
광역밴쿠버 거주자들은 재개발 착수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시 다운타운 동부지역 거주환경이 지난 3년간 이전보다 더 악화됐으며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절반 가량은 이 지역을 걸어 다니기에 위험한 우범지대로 보고 있다. 입소스...
밴쿠버 선지와 프로빈스지 노조는 노조원들에게 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으며 노조원 98%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투표 결과를 통해 노조는 파업 72시간 전 경고를 발효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그러나 노조는 즉각적인 파업은 없을 것이며...
성범죄 출소자 캘로우 거주지 놓고 논란
토론토에서 연쇄강간사건을 일으킨 후 20년만에 출소한 폴 캘로우(52세)의 주거지가 TV를 통해 노출되면서 언론 등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그가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캘로우는 2월말 출소 당시 써리 거주 의사를 공개한...
3월부터 소득 2만8000달러 이하 가정
BC주정부는 1일부터 저소득층 근로가정에 대한 주거 임대지원제도(Rental Assistance Program)를 연소득 2만8000달러 이하 가정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전에는 연소득 2만달러 이하 가정만 지원 받을 수 있었다. 임대료 지원 액수는 연소득, 가족 숫자, 임대료, 거주지역에...
코퀴틀람 거주 여성 추방명령 보류 호소
4년 전부터 코퀴틀람 소재 딸의 집에 머물던 61세 여성이 불법체류 혐의로 추방명령을 받자 딸이 이민부에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추방명령을 받은 이라크국적 파티마 아이바니씨의 딸은 어머니가 와병 중이므로 추방 시기를 늦춰달라고 호소했다. ...
BC주정부 'BC에너지계획'..전기료 이원화 "수력발전소 건설 당위성 부여 의도" 비판도
BC주정부는 26일 에너지 절약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적극 활용, 2016년에는 BC주내 에너지 자급자족을 이루고 2020년까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BC에너지계획(BC Energy Plan)'을 발표했다. 리차드 누펠드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 에너지 계획은 확실하고 신뢰할...
힘껏 날아봐! 2007.03.02 (금)
델타 리버 로드(River Rd. W.)를 접어들면 오른쪽에 앉아있는 수백마리의 철새를 만날 수 있다. 렌즈를 고정시켜두고 기다리면 땅껍질이 벗겨지듯 하얀 철새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장관을 구경하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새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인...
대한민국 서울 신사동, 낙원동 ‘아귀찜’ 그 맛을 아는 사람만 주목!
‘밴쿠버 숨은 맛 집’을 올리는 밴쿠버 사이트에서 찾아 낸 한식당 ‘한 송’. 추천 메뉴는 아귀찜이었다.
칼 융은 주역이 인과율의 원리가 아닌 동시성의 원리를 담고 있는 매혹적인 생각이라고 설명한다. 즉 인과율은 어떤 원인에서
집안에 도둑이 들었거나 강도를 당해 경찰에 신고하면 신고를 접수하는 사람은 신고자에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했으며 범행에 무기가 사용됐는지 여부를 묻게 된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신고 접수자는 피해자에게 추가로 여러 가지를 묻게...
샌디에이고의 동물원에 가면 가장 인기있는 쇼 중의 하나가 치타 쇼(Cheetah Show)이다. 따로 요금을 더 내야 관람할 수 있는 쇼인데, 치타가 좋아하는 고기를 멀리 매달아 놓고 빠르게 움직이면 우리가 열리면서 갇혀있던 배고픈 치타가 그 먹이를 쫓아 섬광과 같이...
2007 대학진학설명회
지난 24일 본사가 주최하고 UBC, SFU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2007 대학진학설명회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3월 10일 보수당 지역구 경선
캐나다 연방정치무대 진출을 꾀하고 있는 김연아씨의 보수당 지역...
재학생들은 인근 학교로 전학 조치
코퀴틀람 교육청(District 43)은 27일밤 교육위원회 표결을 통해 트라이시티 지역내 칼리지 파크(College Park), 코로내이션 파크(Coronation Park), 링컨(Lincoln), 밀사이드(Millside), 배니어(Vanier) 등 5개 초등학교를 폐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5개 초등학교는 올해 6월...
10명중 1명 "자기 소득만으론 기초생계 어려워"
"캐나다 전국에서 빈곤상태에 빠진 노인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BC주와 퀘벡주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3년도 노인(65세 이상) 소득을 토대로 저소득층 비율을 조사한 결과 BC주와 퀘벡주 거주 노인 10명중 1명(10.3%)이 자신의 소득만으로는 기초생계가 어려운...
노스쇼어 구조대 주의 촉구
노스쇼어 구조대는 스키장을 방문하는 스키어들과 스노보더들에게 "백컨트리에서는 산사태나 기상변화로 인한 조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정규 코스내에서만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것을 권고했다. 팀 존스 구조대장은 "설원을 달리고 싶은...
교육특집-2007 대학진학설명회
지난 24일 본사가 주최하고 UBC, SFU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2007 대학진학설명회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진학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BC주의 양대 대학인 UBC와 SFU의 입학 조건과 중요한 진학정보를 되짚어본다....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밴쿠버 시경 충원 요청...시의회 절반만 수용
밴쿠버 시경(Vancouver Police)은 올해 경관 65명 추가 고용을 밴쿠버 시의회에 요청했으나 시의회는 그 절반 수준인 32명만을 추가 고용할 방침이다. 이 때문에 밴쿠버 시경 내부에서는 올림픽에 대처할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삶의 참된 가치 2007.02.27 (화)
삶을 값어치 있게 살고자 고뇌하는 제자를 지켜본 노스승은 어느 날 그 제자에게 길에서 돌멩이를 하나 주워 주며 시장에 나가 그 돌멩이를 팔려는 척 하되 팔지는 말라고 했다. 제자는 스승의 말대로 그 돌멩이를 하얀 보자기 위에 올려 놓고 사람들을 기다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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